장   소 : 합천 대암산(388회 비행)
일   자 : 2011년 9월 17(토요일)
기   상 : 흐리고 구름많음
풍향/풍속 : 동풍 / 3m/sec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 87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6회)
파일럿 :김기홍회장님,김팽철부회장,박교택부회장,김태만님,박윤철
           최용석,이상정,장상안,권상덕,미스터세븐사장님,빅버드클럽
에어타임 : 2시간15분, 고도 850m, 상승 2.5m, 하강 2.4m, 배풍 최고속도 63km

전체적으로 바람이 강하다는 기상예보에 그중에도 대암산이 견찮다는 전체의 의견으로

대암산으로 달려간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바람은 잘들어오지만

이륙하기에는 까다롭다 일단 이륙만하면 비행하기에 아주좋다 교택이 텐덤먼저나가고

텐덤자의 노래실력은 잘 못할것 같았는데 하늘에서 노래는 아주 잘 하게에 시원하게 한곡듣고

회장님이하 모두 이륙한다 정상안씨가 비해하기에는 기상이 맞지않아 이륙을 기상에

따라 하기로 하고 상덕이와 둘이 남아 내가먼저 이륙한다 이륙후 우측 능선끝까지 가서

도로건너편 산으로 가면서 받쳐주는것이 하나도없다 사면능선을 밟고 바로 건너와

6부능선에 붙어 릿치바람으로 고도잡고 이륙장 좌측 능선으로 우리팀이 편대를 이루어

끝까지 날아간다 능선 끝에서 회장님과 써멀속에서 둘이서 서클링을 하며 고도 올리고

철탑방향으로 날아가본다 먼저나간 팽철햄 침하만 계속된다 우리는 다시돌아 나오면서

능선끝 사면으로 붙어 릿치 비행으로 고도올리는데 회장님 착륙장으로 들어가시고

상덕이는 거칠다고 꼬리내리고 착륙장으로 들어가고 나는다시 이륙장으로 날아가

이륙장 우측능선으로가서 다시 건너편 산으로 날아가본다 역시 산 사면끝나는 부분 부터

하강만된다 건너편 산 끝짜락을 밟고 다시 돌아와 사면에 붙어 고도올리고 착륙한다

대구로 들어와 텐덤자의 뒷풀이로 시원한 맥주와 돼지고기 두루치기로 맛있게 먹고

내일 대구광역시장배 대회를 기약하며 각자 집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