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대구국제육상경기땜에 반경 20키로 비행금지 구역 설정으로 어쩔수없이 대암산으로 간다

다행이 이틀 연속 동풍이 분다...

토욜은 이륙장에서 아주큰 구렁이 한마리가 이륙장을 지키고 있다...

살살 몰아서 언덕아래로 보내고 ...

약한기상이지만 다들 한뱅씩하고 오후에 이륙장에 올랐으나...겨우 릿지바람에 몇사람만 즐기고 나머지는 쫄비행......

일욜도 약한기상과 더운 기상에 고생만 진탕하고......ㅠㅠㅠㅠㅠ

오전뱅에서 약한 써멀과 씨름을 해서 788 고도가 오늘의 최고 도도......

이래가지고 비행하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