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영천 보현산 동향(371회~372회 비행)                                                
일   자 : 2011년 7월 17일(일요일)
기   상 : 구름많고 가끔햇살
풍향/풍속 : 남~남동 / 1m~3m/sec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 74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3회)
1차 : 에어타임 41분, 최고고도 1517m, 상승 2.2m, 하강 2.8m
2차 : 에어타임 59분, 초고고도 1300m, 상승 2.7m, 하강 3.8m
파이럿 : 박교택 부회장,이병철 총무님,김태만님,서상목님,김정수님,
           박윤철,예성언(가족)최용석,김종진,권박사, 윤돈현, 빅버드클럽

한달만에 비행에 참석한다 하늘을 보니 구름도 많고 비행하기에 좋은 기상은 아닌것같다....
바람이 남동풍이고 오랜만에 비행을 하는데 한비행을 높은산에서 하고싶어 보현산으로
가기로하고 출발한다....


착륙자에 도착하니 남풍이 많이 많이 들어온다, 이륙장 올라가니 바람이 남동풍인데 남풍이 깊다
바람도 배풍이 가끔 들어오고 이것은 열이많고 강하다는 것을 알리는것이다 모두 이륙 준비하고
열풍더미 나가고 하나둘씩 이륙한다 한달만에 비행하는것이라 긴장도 되지만 셋팅하여 서짜에서


이륙준비하고 기체세우고 이륙은 무난히 잘 하고 좌측으로 빠져나가 능선위에 처음 걸리는 열을 잡고
써클링한다 1300m 정도올라가니 구름에 헤딩한다 먼저들어간 종진이와 위치,고도 파악 교신을 하며
계속 돌려본다 1500m를 넘겨도 구름을 뚫지못한다 흔들기도 심하고 여기서 구름을 빠져나온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비행을 해보지만 온천지가 구름이 형성되며 상승이된다 구름이 형성되는 만큼
기상도 거칠다 이때 무전이온다 점심을 먹고 비행할것인지 기상을 보니 오후애도 견찮을것같아
점심을 먹고 하자고했다 모두착륙한다 점심을 콩국시로 맞있게 먹고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오전보다 바람이 남동풍이 잘들어오고 이륙하기도 편하다 이륙해보니 상승기류고 없고 본전치기
사면 릿치비행만된다 다행히 천문대앞에서만 구름이 형성되며 상승이된다 여기서 고도잡고 여기저기
비행하며 써멀을 찾아보지만 큰 효과가 없다 이렇게 비행하면서 고도 쳐지면 천문대앞으로 가서 고도


올리며 비행을 몇차례 하다가 더이상 기대할것이 없어 작은 보현산을 돌아 착륙장으로 들어가서 착륙한다
착륙장에서는 날리가 낮다 상목형님이 착륙들어가면서 박물관 앞 가정집 천막을 손상시켰다며 주인과 박물관
매표 아가씨가 옷이랑 기체가 똑같다고하고 상목형님은 아니다며 본인 착륙한곳까지 가서 확인시키고


포항에서 오신분들도 아니다하고 이때 착륙들어온 방향이 서로 다르다고한다 그러면 GPS를 확인하자고 하며
포항팀에게 다시 확인해보라고하고 주인과 아가씨는 포항팀에게 확인을 하러갔는데 장난이 아니다 포항팀이
거짓말을했다 아가씨에게 상욕을하며 크게 한판 한다 아가씨는 열받아 경찰을 부를고 우리는 성언이가 가지고온


수박을 설어 시원하게 잘 먹고 대구로 유유히 들어와 방앗간에서 모이를 사먹고 각자 집으로 출행랑 했지~ ~ ~ ~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