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기상이 약해서 씨게 비비기만 비비고...그래도 요즘 작은 열 잡고 노는 재미가 솔솔하다...

ㅋㅋㅋ 비행의 시작은 안정된 이륙부터 시작되어서 고도 올리는것이 그날비행의 밑거름이 되어서

마무리는 장거리 또는 자유비행 또는 안정된 기류이면 평소에 생각했던 작은 기술을 확인하고

정말비행의 끝은 두발이 안전하게 땅에 다일때가 아닌가싶습니다....

나는 요즘 작은 열잡는 재미그리고 한번씩 정말 작은 열에서 안정적인 회전을 할려고 부단히 노력하는대..

약간의 수입이 있는것 같다...아직 완숙의 경지에는 못 이렀지만...조금은 알것같다....



그리고 울팀 모회원은 이륙시 이륙과 동시에 하네스에 앉는것이 바빠서 조종줄을 팅기듯이 놓아버리고 하네스를 잡고 앉는다..


순간 글라이더는 쑷팅이 들어가고...앞전 붕괴직전까지 ....가슴 쫄이며 보는 수밖에...

그다음은 글라이더가 뒤로 넘어가고...아이고 보는내가 죽을 지경이다...

비행끝나고 착륙장에서 ....넘 위험한 행동이다....일침을 가했으니 ...담에 두고 봐야지....버릇을 고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