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영천 보현산 동향(358회)                                                
일   자 : 2011년 5월 22일(일요일)
기   상 : 흐림 구름이 하늘을 온통 덥고있음
풍향/풍속 : 남~남동 / 1m/sec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 61회, 스페이스 49회, 오아시스 245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2회)
기   록 : 에어타임 25분, 최고고도 1122m, 상승 0.5m, 하강 : 2.1m,  
파이럿 : 김기홍 회장님, 김팽철부회장, 박교택 부회장,김태만형, 박윤철, 최용석,이상정,예성언(부인)
            박용선, 권박사, 윤돈현

오랜만에 보현산으로 향한다 가는길에 식당에서 콩국시로 점심을 때우고 착륙장에 도착하여 처음 비행하는


상정이에게 착륙 브리핑 잠시하고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바람이 약하게 올라온다 공식더미가 나가고 우리팀


몇분이 이륙하여 사면에 간신히 메달려 살려 달라고 욕본다 잠시 후 회장님, 교택이가 이륙장 50m상공까지


올라가있다 나도 겁하게 이륙해본다, 4전 5기로 겨우 이륙한다(후방 3회 실패, 전방 1회실패, 전방 겨우성공 1회)


지금까지 이륙실패를 이만큼해보는건 처음이다 이륙하여 이리저리 해메고 다녀보지만 그나마 약한 열들은


먼저 이륙한분들이 다 빨아 먹고 찌꺼래기만 남겨놓고 모두다 착륙한다 이것이라도 잡고 놀아볼려고 용을 한없이


써보지만 땀만 빠진다 포기하고 착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