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금산 갔었는대 바람도 강하고 가스트도 넘 심하고....

삼강 주막가서 족구로 몸을 풀고 막거리로 목을 축이고...ㅋㅋㅋ 팔자가 보통 좋은 팔자가 아닌것 같내.....

그래서 낼은 대니산에일찍 가면 비행이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일찍 모여서 가자고 의견을 올리고..

다음날 대니산에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을했다...

덕분에 2비행을 하고 점심을 먹고 나니 ...가스트와 서풍이 넘 강하다는 전갈을 받고 비행을 포기한다..

남은 시간은 뭘하지........그래 지상연습이나 하지?????

해서 지상연습 열심하고...대구로 고고싱.....

변덕이 심한 봄에는 일찍 비행하는것도 하나의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