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상주 황금산(347회 비행)
일   자 : 2011년 3월 19일(토요일)
기   상 : 맑고 연무가 많음
풍향/풍속 : 서풍 ~북서풍/ 1m~3.5m/sec
기   체 : 레벨 레이스(DHV 2급) 50회, 스페이스 49회, 오아시스 245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2회
에어타임 : 1시간 26분, 최고고도 :  1245m, 순간상승 2.6m, 순간하강 3.5m, 스피드(배풍) 67km
파이럿 : 김기홍회장님,김팽철부회장,박교택부회장,이병철총무님,김태만님
            배재덕님,김정수님,박윤철,최용석,이상정,김상국,권상덕,윤돈현

오랜만에 상주 황금산으로 비행을 하려간다 황금산은 열이 좋아 내심 좋은 비행이
될수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동하면서 기사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륙장으로
올라가는데 용석이 차량이 오르막에서 힘을 못쓰면서 올라가지 못한다, 겨우 1단으로
착륙장까지 올라간다 차를세워놓고 회장님 차량으로 픽업되어 이륙장 올라가니
바람이 약간 강하게 올라온다 열바람도 썩여 들어온다 더미로 돈현이 나가고


기상을 체크하니 열이 아직 완전히 익지않았다 조금 기다리다 이륙한다 이륙하여
좌측 능선으로 붙이니 순간올라오는 열바람으로 능선을 올라설수가 있다....
능선을 밟고 우측으로 가보니 열이 하나도 없고 능선 밑으로 가라않고 만다
다시 착륙장 뒤로 이동하여 순간 올라오는 열을 타고 능선을 밟고를 수없이
한다 버티기가 너무 힘이들어 탑랜딩 들어가는데 여유치가 않아 어쩔수 없이


앞으로 다시나가 노가다를 한참을 한다 조금있으니 열이상승이 좋아진다
이륙장 뒤에서 올라오는열을 잡고 드래프팅 되면서 고도잡는다 한없이
돌리기를 하다보니 1050m을 넘어써고 있다,,,비봉산으로 회장님,상국씨가 간다,
나도 따라간다 중간쯤에서 열을잡고 고도 1245m올리는데 상국이가 따라오라고한다
다시 비봉산으로 간다 비봉산 정상에는 열이 있을것같아 정상보다 100m정도 여유를


가지고 밟았다 주위를 돌면서 열 사냥을 해도 하나 잡히는게 없다 바람을 북서풍이
들어오고 고도는 내려가고 남쪽으로 빠져나와 능선으로 날아가는데 기체가 많이 흔들린다
약간의 와류권이다 정상 옆으로 빠져 다인면 도암2리 논에 회장님,상국씨 모두 같이
착륙 조금있으니 태만햄,상덕이,돈현이도 비봉산 밟고 우리있는데 착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