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한주는 토욜은 서울 조카 결혼식에 가면서 아들놈 한국외국어대학교 기숙사에 입사 시키고...ㅋㅋ 기분이 묘하던대요..
조카는 현 금융감독 위원장 며느리가 되불고.....규모가 그렇게 큰 결혼식은 내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싶내요....
일욜은 회사 직원 아들결혼식에 참석하고....내심 날씨 좋으면 부조만 전하고...산으로 고고싱 할라했더만 날씨가 비가내려서 ....
간만에 토일 비행을 못하고 3월 5.6일 뱅을 했는대...

토욜은 대니산에서 거친 기상의 봄맛을 살짝보고....
일욜은 보현산 미나리 묵으로 가자고 운을 띠우고....

다음날 보현산으로 갔으나..풍속은 적당한대 풍향이 맞질 않아서....포기하고 미나리에 삽결살 파티만하고....
여러군대 상황을 입수 판단결과 벽도산으로 고고....

도착하니 몇대의 기체가 유유 자적하고 논다...ㅋㅋㅋ 다행이내...
간만에 울팀들 이륙하는대 한사람도 이륙실패없이 이륙한다...기분좋코 ..내가 마지막으로 이륙하는대 끝까지 포항에 진수씨가
도움을 준다...넘넘 고맙고 나도 그런상항이 되면 도움줘야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며 이륙을 한다...
그런대로 좋은 날씨에 초급님들은 릿지에 열심이고 ...고급자들은 한번씩 올라 오는 열기둥과 씨름을 한다...
씨름을 해도 200 전후가 끝이다...

약 30분정도 놀다가 착륙장에 찍기판으로 들어갔으나 높은 고도로 찍기판 옆에 자뿌라 진다....
가장 즐거워 하시는분은 울 회장님.....ㅋㅋㅋㅋ
회장님왈 니는 실격이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