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기상에 이륙장에 올랐다가 관망모드....

점심먹고 후일을 기약하고 하산...

식사후 다시올랐으나  호전되지는 않고...

빅버드는 초급자들 연신 이륙하나 .....여의치 않은 기상으로 바로 착륙장....

잠시후 나도 이륙.....사면에 한번 붙이볼라카다가....착륙장으로 향한다.....

도중에 뭐가 있을려나 반신반의 했으나 ....역시나....

착륙장 상공에서 고도가 남아....강변쪽으로 밀고 가니 약한 열이 감지된다...

독특한 아스팔트냄세가 나면서....순간 아차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짖하지말고 강변쪽 공사장으로 가야하는대....유일하게 콘크리트가 아닌 검은 아스팔트가 많은 곳...

하기야 열이 있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가장 확율이 높다고생각이 드는대....ㅠㅠㅠ 그래도 두어바퀴 본전치기는 했는대...ㅎㅎㅎㅎ

결론은 멋진 쫄이당...ㅎㅎㅎㅎ

 

일요일은 국민생활체육회장이며 현 칠곡지역국회의원서상기의원과

관계분들과 산행에 참석...

대구생활체육사무국장.대구시 생활체육실무팀장.패러연합회장님 그외 다수 참석...20131110_083957.jpg 20131110_0838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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