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 성남에 볼일이 있어서 19시30분에 출발하여

볼일보고 내려오면서 졸려서 휴게소에서 부족한 잠을 살짝 채우고

홈에 도착하니 04시30분이다

07시에 일어나 아침먹고 바로잔다 

일찍 일어나면 뱅가고 못일어나면 어쩔 수 없다 

눈 딱 뜨니까 09시30분이네~~

준비해서 모임장소로 간다

오늘 참석자 김기홍고문님 김정수부회장님 배재덕님 최용석님 박상수 5명이 대암산을 향해서 간다

늘 그렇듯이 가는길목에서 점심 해결하고 이륙장에 오르니 바람이 별로없다

12시30분 정도면 바람이 윈드구루에 4~5라 했는데 1도 안된다

타이밍 잘 맞쳐서 이륙해야한다

더미로 배재덕님 이륙하고 뒤따라 내가 이륙한다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없고하니 그냥 줄줄 내려간다

바람이 없어서 이륙장에 대기하고 있는 부회장님께서 무전이 온다 한비행 더 할란가 물어본다

첫비행 마치고나니 13시40분이다

시간도 마이 남아있고해서 한비행 더 한다고 했더니 최용석님이 차를 가지고 내려왔다

배재덕님 박상수는 2차 뱅하고 김기홍고문님 차를 회수하기위하여 같이 올라간다

다시 이륙장에 올라섰지만 바람은 여전히 약하네~~

우리가 올라가는 사이에 바람이 좋아졌는지 김정수부회장님이 이륙하고 없다ㅎㅎㅎ

잠시 숨 고르고 바로 이륙한다

역시 쫄이다ㅎㅎㅎ

대구 들어오는 길목에 고령딸기 한바가지 특상품 15,000원 김기홍고문님께서 찬조하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낼 시공재 잘 지내시고 패러하시는 모든분들이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또 서울갑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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