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 여의치 않아서 주중 비행은 그냥 이륙장 오른걸로 만족감을 느끼면서 지내온 하루 하루 였지만 오늘도 기상 변화에 기대감에 오르니 일기 예보와는 전혀 딴판인 좋은 기상이다
요즘 열풍 비행 인원이 예전과 다르게 곱하기 할 정도로 많은 인원인 참석해서 인원 수를 헤아릴 정도로 참석률이 넘 좋다
오늘도 14명이 모디어 청도로 출발한다
예보와는 넘 딴판인 기상이다 아침에 예보로는 바람도 비행 하기엔 좀 어렵지 싶었는데 이륙장 오르니 완죤히 좋은 기상이 우리를 반겨 맞이한다
일단 오전엔 초보 위주로 비행을 진행하고 식사하고 쉴 틈도 없이 바로 이륙장 오르니 근교 비행자들 모두 모여드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내심 빨랑 나가서 기록도 함 도전하고 싶었지만 울; 초보님들 챙겨야 되고 그런 맘이 수그러 진다
일단 교택이와 박사 윤철이 돈현이 이륙해서 고도 잡고 유유자적 하늘을 수 놓으니 넘 기분도 좋고 내가 비행하는 그런 맘이 되어본다
그담에 두 형님들과 성언이 이륙 시키고 어느정도 고도 올려주고 나니 비행 하고 싶어 진다
고문님 먼저 나가라로 하시는데 왠지 미안한 맘이 넘 든다 내가먼저 고문님 보내드리고 나가야 되는데 거꾸로 되는 것 같아서 죄송 할 따름이다
이륙해서 신경은 이륙장 그곳으로 향하는데 용석이 이륙 잘하고 그다음 고문님 이륙해서 고도 올리신다
기상이 어느정도 늦은 그런 기상 이기에 고도에 신경 안쓰고 그냥 로컬 비행 하면서 조금  하늘 구경 하고 착륙한다
매번 형님 두분과 성언이랑 용석이 콜 잠시 하지만 이젠 두분 어느정도 감이 잡히 였는지 감을 잡았는지 비행을 잘하시고 성언이도 제법 잘하는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
내가 초보땐 이렇게 신경을 고참들이 안해 줬기에 내심 더  신경을 더 쓰는것 같아보인다 내맘이 조금은 흐믓한 맘이 더듭니다
배울땐 많이 힘이 듭니다  제가 언성이 더하더라도 조금은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내가 비행을 하는 것 보다 배우시는 회원님들 유유자적 하늘을 수 놓으며 발전 하시는 그 보습이 넘 보기 좋구요 그 것 으로 만족을 느낍니다
우야든 빨리 감을 잡으시고 교관들 비행 할 수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다들 넘 비행 잘하시네요....오늘도 모두 잘들 스트레스 풀었죠 수욜 뵙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