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토욜 청도에서 간단하게 한비행하고...죽자 사자 비벼도 800을 못넘기고..

경찰서 뒷산에서 30분을 비벼도 올라가지 않고....

그래도 요즘 약한열에서 비비면서 장비의 특성과 다루는 방법에 약간 무엇인가를 알듯하다...

일욜도 오전비행은 2착륙장옆 마지막 봉우리에서 어제처럼 30여분간 비벼서 겨우 고도 올리고 있으니

고문님왈....내려가서  밥먹고 오후에 비행하자는 말에 .....

꼬리 내리고 착륙장으로 고고씽...

점심먹고 이륙장에 올라 보니 많은 동호인들로 인산인해다...

선수들이 많다...그래도 기상이 약한지 이륙하지 않고 다들 관망하는 분위기....

한참을 관망하더니 한면 두명 이륙을 하는대...이륙하기가 힘들다...거의 무풍에서 이륙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고도 유지하기가 힘들어 보인다...아차 실수하면  바로 착륙모드..

나도 울팀 이륙 보조 좀하고 이륙한다....

이륙하자마자 좌측 열포인트로 진입을하니 잔열이 있다..

겨우 이륙장위로 올렸으나 ...많은 고도 상승은 되지 않는다..

뒷쪽 헬기장까지 가 보았으나 큰 열은 없다...

이리저리 놀다가 뱅을 끝내고  

만원 짜리 내기 족구를 했는대 .....ㅠㅠㅠㅠ

돈현이의 사기에 말려들어 졌뿟다.....

돈현아 열 억수로 많이 받았거덩.....!!!!!

각오하시요....앞으로 많이 괴로울 것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