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북동끼가 있고 해서 청도로 가기로 결정하고 6명이서 출발 도착하니 점심먹으면서 채팀장오고 착륙장 배이사님 태우고 원정산에 오른다
바람은 별로 없다 ,,,,영종이 산줄 갈아끼우고 더미나가니 어느세 고도 올린다
담으로 내가 나가고 재덕형님 무풍이라서 맘이 놓이지 않는지 비행하지 않는다고 무전이 온다
이륙해서 자잔한 열 몇개 잡고 살살 달게니800전도 고도 확보하고 소각장 뒤편에서 다시 올리니 1150이다
더는 상승도 않되고 해서 오래산성 갔다가 다시이륙장찍고 골프장 찍고 용각산 갈려 했는데 시간상으로 열 상승이 별로없다
내심 크로스좀 할려 했는데 아쉽다
고문님 저수지 위에 내리셔서 말동무라도 해야지 싶어 그냥 착륙한다
태만햄 쫄 두탕에 열좀 받아서 별 말이없다,,,안되면 낼도 있으니깐 신경 안쓴다
대구 도착해서 빅버드 하사장님 한턱 낸다고 미스터7에가서 맥주 몇잔 기울이고각자 집으로 고고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