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울주 대회장인 신불산으로 기주랑 연찬이포함 7명이 출발한다
교택이랑 박사는 기록경신을 위해서 새벽부터 먹저 출발했다고 한다 성의가 대단하다
도착하니 조촐하게 대회 개회식이 진행중이다
이륙장엔 더미들과 울팀 교택이와 박사가 있고 바람이 넘 쌔서 이륙 못하고 있다네
시간도 흐르고 모두 점심먹고 시작한다고 끼니를 때우고 이륙장 울팀 요원도 철수 식사를 끝낸다
이륙장 오르는 길에 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5부 능선부턴 붉은 단풍으로 장관을 이룬다
정상엔 엄청 많은 사람들과 이륙하는 뱅자들로 분비고있다
바람이 좀 쌘듯한데 이륙 하기엔 별 무리없이 다들 이륙을 잘한다
울팀도 교택이를 선두로 하나,둘 이륙한다
좌측 능선으로 열잡아 오르니 정말로 장관이다 곳 곳에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면서 유유자적 멋진 비행을 즐겨본다
우측 신불산에 붙어 정상을 오르려니 상승을 도와주지 않는다
바짝 붙을려니 싱크도 심하고 남쪽에서 넘어오는 바람에 한 방 맞을까 싶어서 과감하게 들이 대지를 못하겠다
4번 시도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다  결굴 시간도 흘렀고 포기하는데 연찬이 똑같은 상황에서 바짝 붙어서 민다 올라간다
바짝 붙으니 상승이 되더라 하네 ㅠㅠ 짜식 무전으로 붙으라 했으면 박사랑 나랑 신불산 정상 맛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동서남 모두 구경하고 교택이 내려가서 콜 유도 덕분에 구경한 번 잘하고  ,,,택이한테 미한하더군
착륟 들어가면서 콜 유도 받으면서 찍기판 가까워 지는데 아쉽게 거시기가 삐뚤어 졌는지 삐딱하게 원판 가장 자리에 찍는다
고문님도 1미터 나는 1미터 몇인진 모르겠고 고문님8등,나 10등 으로 경기를 마무리 한다
단체상과 개인상 30만원을 챙기고 추첨으로 고기랑 뭔지 몰라도 상품챙겨서 대구로 이동 뿔고에서 자축파티 열고 많은 회원들 참석해서 함께한다
앞으로 일욜 비행시에 찍기판에 자주 연습해서 담 대회엔 더 좋은 성과를 거듭시다
대회에 참석하신 고문님이하 회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울러 상품으로 탄 고기는 똥가리 고기라서 구워 먹지도 못하고 찌게용 이라서 앞집과 처가에 나눠주고 끝냇답니다  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모처럼 가족봉사 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