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문경 단산(309회~310회 비행)
일   자 : 2010년 10월 31일(일요일)
기   상 : 흐리고 구름많음(하늘을 완전히 덥고 있음 )
풍향/풍속 : 북동풍~북서풍 / 1m~2m/sec
기   체 : 레벨 레이스(DHV 2급), 텐덤 비트(2급)
1차 : 에어타임  솔로 1시간 7분,  초고 고도 1230m,  순간상승 3.6m,  순간하강 3.2m
2차 : 에어타임  텐덤 1시간 6분,  초고 고도 1036m,  순간상승 2m,  순간하강 3m        
비행인 : 김기홍 고문님,김팽철 부회장님,이병철 총무님,배재덕님,서상목님,김태만님
            권정두님,김정수님,박교택,박윤철,이상정,예성언,김종진,최용석

오늘은 기상이 많이 흐리다 바람은 북동이다고 하면서 대니산으로 갈려고 하다가 팽철 부회장님이
이리저리 기상을 알아보드니 문경 단산이 좋다며 가기로 하고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하늘을 보니
구름은 더 많이 끼이고 바람은 없고 간만에 주말 이틀 동안 비행을 나오는데 실패하는것은 아닌지
내심 신경이 쓰인다 속으로 팽철햄 욕한번하고 마음을 비우고 살짝 눈을 붙이니 문경에 도착했다
착륙장에 가니 일부 다른팀들이 쫄비행을 하고있다 우리도 서툴러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바람은


북동풍으로 이륙할수 있겠끔들어온다 팽철햄 이륙하고 몇분 더나가고 조금있으니 바람이 죽었다가
배풍으로 북서풍이 들어온다 이륙방향을 옴기고 바람들어 오기를 기다리다가 우리팀 신입회원님들
이륙시키고 마지막으로 교택,총무님,나 3명이 남았다 서로 이륙준비를 하고 각자 알아서 이륙한다
나도 이륙하여 앞으로 나가니 열도없다 저앞을 보니 총무님이 작은열 하나 잡고 개고생을 하며 약간씩
상승을 한다 나도 그 밑으로 들어가 같이 잡아돌리며 개고생을 해본다 둘이 한참을 돌리면서 상승을하다가


내려가고 올라가고를 수없이 하다가 총무님은 포기하고 빠져 나간다 나는 끝까지 본전치기라도 하면서
개고생을 한다 조금있으니 교택이가 위에서 또 개고생을 한다 나는 교택이 까지올라갈려고 온힘을 솥아
부어본다 안된다 이륙장 앞으로 약간 이동하여 작은놈 하나잡고 물고 늘어진다 상승이 약간씩 된다,,,,
교택이는 저위에서 여유가 있어보이고 나는 마음이 급하고 무조건 걸고 넘어지기로 마음먹고 돌리고 돌리고를
계속 한다 열 코아도 작다 흘렀다가 들어갔다 힘겨류기끝에 핵을 찾아 상승이된다 1230을 끝으로 이륙장 우측


돌산 정상을 밟고 착륙장으로 돌어간다 대충기체 추스리고 회원들이 먹고 남은 밥과 국으로 배불리먹고 나니
오전 비행 혼자 재미 제일 많이 봤으니 최용석씨 텐덤을 나보고 태워주라고 내심 걱정을 한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도착하니 긴장도 되고 걱정도고 담배만 쭈~~~욱, 쭈~~~욱 빨아 댄다 마음으로 텐덤비행
계획을 세우고 이륙한다 다행이 이륙은 잘하고 비행 자세를 잡을려니 잘안된다 어떻게 자세 잡고 앞으로 나가니
작은 열이 하나 걸린다 이것가지고 상승을 할려고 노력을 많이한다 텐덤자에게 체중을 싫어라고 해도 잘못하고


내몸을 싫어볼려니 자세도 안나오고 체중 싫는것은 안되고 조정줄로만 계속 돌린다 팔이 아프다고 말로만 듣던것을
오늘내가 해보니 힘들다 어떻게 하던 고도잡을려고 고생한끝에 고도가 올라간다 1000m을넘기고 골프장 뒷산으로 가서
구경 한번 시켜주고 앞으로 나왔다가 제1 이륙장으로 갔다하면서 서로가 긴장이 풀리고 비행을 즐긴다, 기체 반응은
아주 여유있게 반응을 한다 조정하는데 감도 잡았다,,,,또 고도 한번잡고 올리고 즐기다보니 팔에 힘이 빠진다,,,,
1시간을 비행하고 착륙장으로 들어간다 착륙도 잘하고 첫 텐덤 비행을 만족스럽게 마차고 대구로 이동하여


열풍의 방아간을 오늘도 지나 치지못하고 들어가서 맥주한잔을 하며 오늘 비행 결산을 마무리하고 즐겁게 각자 집으로 회~~~~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