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주 일욜

찜통같은 더위를 피해서 문경단산으로 비행을 가면서 문경읍내에서 보양탕으로 속을 든든히 체우고..

이륙장에 오르니 이륙바람은 양호하나..열기류가 아직 그다지 좋지 못하다...

문경착륙장은 열기류가 활발할시에는 착륙에 애로가 많다...

해서 울회원님 착륙유도할려고 착륙장으로 차를 가지고 내려간다.....

빨랑픽업해서 비행할려고 부리나케 내려갔는대...ㅠㅠㅠㅠ

울회원님들 못버티고 착륙장으로 내려온다.....

하나둘..~~ 다태워서 다시이륙장으로....바쁘다 바빠..ㅋㅋㅋ

첫번째 비행은 거의 쫄 수준.....ㅜㅜㅜ 두번째 비행은 거의 버티기 수준....그래도 한시간의 비행을 마무리 한다...

날씨가 넘 덥다....그래도 문경은 텐덤 손님들이 많은것을 보니 앞으로 패러의 동호인들이 조금씩 늘어갈것같은 마음이 든다...

오늘 박상수 회원님 릿지 비행을 하는것을 보니....

장난이 아니다.....아주 잘하는대...사면에 넘 붙어서 불안했는대.....

그래도 별탈없이 비행을 마무리 했는대...담 부터는 약간의 공간을 두고 사면릿지 비행을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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