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관계로 비행을 못하고 모처럼 추석 연휴를 쉴겸 짬내서 나오니 회장님 이하 반가운 가족들이 많이 모인다

두달만에 비행 이라서 설레기도 하고,,,,,,,,,

바람이 서북서 방향이라 청도로 정하고 오랜만에 금호기사식당서 점심 해결하고 이륙장 오르니 적당하게 바람 올라오고

김해팀들 먼저 이륙해서 고도 많이 올리고 즐기고 있다

시간 타임이 딱 좋은데 제껴두고 열풍 로고 붙이고 나간다고 다들 붙어서 이름표 붙이고 다들 이륙 하는데 계절이 가을 인지라 상승 구도가 꾸준하지 못하고 못버티는 분들은 쫄맛만 보고 운좋은 분들은 고도 올려서 수를 놓고 있다

오랜만에 와서 박사장이랑 정두햄 고도좀 올려주고 마지막으로 나간다는 생각에 연신 콜 날려 한따이 올려주고 3시 넘어서 마지막으로 상득이 보내고 나가는데 그런데로 상승 먹어주고 상득이랑 1200넘게 고도 확보하고 즐길려 하니 상득이 먼저 내려가고 오래산성 잠시 순찰하고 55분 뱅 마치고 구미리 착륙해서 모처럼 쎄븐 들려 생맥 거하게 마시고 조카 입원중인 경대 들렸다가 버스타고 제사 드리러 모친 집으로 고고씽~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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