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은 벌써 텐덤 포함해서 한달을 아직 다 못채웠는데 30회 비행을 접한다

일년에 30회 비행도 못하는 회원도 있는데 조금 미안 하기도 하고 조금 자제를 하까 싶기도 한다

오늘은 청도로 갔다가 갑작스럽게 남풍들어 온다고 급턴을 한다 이륙장을 한 번 가보고 결정을 해도 되는데 시간도넘 일찍어서 밑에서 판단 하기엔 좀 무리라고 생각도 드는데 대니산도 좋으면 괜찮을 꺼라 생각되서 도착해서 점심 해결하고

이륙장 보니 타팀 몇명이 고도 올리고 비행을 즐기고 있다

이륙장 오르니 배풍도 들어오고 남서도 들어오고 동풍도 들어오고 이륙 타이밍 잡기가 좀 걱정이된다

다들 나갈 생각도 없고해서 교택부회장이랑 일단 이륙해서 고도 억지로 올리는데 상승 굿이고 올리니 1300이 끝이고

바람도 서풍이고 일단 달장지로 밀고들어가니 열도없고 침하만 계속되고 끝자락 찍고 폐수 처리장으로 밀고 들어 가는데

역시나 열이 없다 공단지나서 우턴해서 이륙장 밀고 들어가니 못 좌측에 잔잔한열 한놈 걸려 돌리니 어느정도 고도 되는데

하도 돌려서 팔도 저리고 착륙장에 차도 내려간다고 무전 오길래 고도 올리는거 치우고 착륙 들어가서 목축이고 쉰다

다시 이륙장 오르니 남서에서 북동으로 바람 바뀌고 북자로 이동하여 하나둘 이륙 시키고 마지막으로 이륙해서 30분 릿지

즐기고 착륙해서 다들 쎄븐와서 목 축이고 짧게 일차 하고 경산 들어와서 정두햄이랑 1시간 넘게 땀빼고 하루 일과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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