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상주 황금산 (433~434회비행)

일   자 : 2012년 12월 19일(수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북동~남동 / 2~2.5m/sec

기   체 : 434회 (레벨 달리기133회, 오아식스 245회, 스페이스49회, 시그마6 1회,텐덤(비트) 6회) 

기   록 : 1차 에어타임 43분,  최고고도 797m,  순간상승 3.7m/sec,  순간 하강 3.8m/sec,  속도 60km

              2차 에어타임 45분,  최고고도 383m,  순간상승 2.0m/sec,  순간하강  2.4m/sec,  속도 51km

파일럿 : 김기홍 고문님, 권상덕총무님, 김태만님, 박상수님, 박교택, 박윤철, 최용석, 이병철, 정연찬

오늘은 바람이 강한듯하여 청도 원정산이냐, 상주 황금산이냐 논의후 황금산으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천평 기사식당에서 점심으로 청국장, 돼지 두루치기로 점심을 맞나게 먹고 황금산으로

달려간다 황금산 입구에 도착하니 황간에서 오신분들이 릿치 비행을하고 있다

이륙장에 도착하니 바람과 열이 합쳐져 잘올라오고 있다 모두 이륙준비를 하여 하나 둘씩 이륙한다

사면을 누비면서 400m정도의 고도 유지를 하며 열이올라오면 올랐다 열이 없으면 내렸다 재미를

느끼며 비행을한다 견찮은 열 하나가 올라는것을 잡고 쏘아링해본다 상승력이 아주좋다 계속돌리다

보니 650m정도다 상승력에 비해 뒤로 드리프트가 많이된다 여기서 자르고 능선을 넘어 오는데 고도
200m을 까먹는다 다시 릿치비행을 한다 또한넘이 올라온다 이것을 잡고 돌리니 상승력 좋고 트리프트

별로 않되고 2m~2.5m대로 편안하게 잘 올라준다 한참을 돌리다 보니 교택이도 저 밑에서 감도 올라온다

잠시후 나의 옆으로 올라왔다 둘이 마주보며 한참을 감아돌려 800m정도에서 끝으로 하고 앞으로 나간다

상도 촬영장 방향으로 교택이를 따라간다 속도가 너무차이난다 뒤에 쳐져 따라가지만 낙동강 옆산 정상

까지 가면서 앞에가 교택에게 비상 착륙장을 확인하니 없다고한다 고도 370m에서 뒤로 돌려 착륙장으로

돌아와 착륙............

태만햄 픽업으로 이륙장에 다시올라가니 바람이 아주 깨끗하게 잘 올라온다 태만햄,교택,연찬, 그리고 나

4명이 이륙하여 편안한 릿치비행을 40여분가 즐기다가 착륙  대구로 돌아와 간단한 입가심을 하고 각자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