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합천 갈려고 했는데...

착륙장 헨스가  초보인 저에게 부담이된다 하시면서 현풍으로 갔습니다.

초보인 저에게  많은신경 써 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만에 뵙는 배재덕님 많이 반가웠고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교택교관님도 팽철부회장님도 안계시고 하니

함께하신 회원님들께 더 많은 부담을 안겨 드려서 죄송합니다ㅎㅎㅎ

일단, 착륙장 들러서 자천님에 설명을 듣고

이륙장에 도착해서 용석씨 설명듣고

용석씨 도움으로 이륙해서 바리오소리 듣고 함 돌려 볼려고 했디만

소리가 안나길래 고도가 계속 내려 가는 줄 알고

좌축으로 붙여서 쭉~ 갔다가 우회전해서 저수지위 통과해서

졸비행 하믄서 자천님 도움으로 착륙장에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ㅎㅎㅎ

내려와서 용석씨가 고도가 올라 갔는데 왜~~안돌리고 그냥 쭈욱 내려 갔는냐고~~

제가 바리오 셋팅을 잘못했나봐요ㅎㅎㅎ

일단 함께하신 회원님들과 점심 해결하고

이륙장 다시 올라가니 바람이 쪼매 강하게 부네요.

저에게는 무리라 판단되어 함께하신회원님(정두님 재덕님 자천님 용석님)들 이륙 하시고

열이좋아 고도 안까지고 맘껏놀고 내려 오십니다

어야둥둥 초보인 저를 한번이라도 더 비행하게 할려고 신경 써 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이륙장에 한번 더 올랐지만...

여전히 바람이쌔서  많이 기다렸다가 불가능 판단에 철수하고 대구와서

올만에 생맥주 한잔하러 갑니다

바쁘신 재덕님과 정두님 가시고 셋이서 생맥집에 가서 시켜놓고

마실준비가 다 되니 교택부회장님 상득님 오시고 목 축이고 있으니 회장님 오시고

회원간에 끈끈한정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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