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이라 고향 간다고 뱅 참석 하실분이 몇명 되겠나 하고 모임 장소에 갔디만...

처음에는 세사람 교관님과 용석씨 그리고 올만에 나오신 창우씨~~ 반갑게 인사한다

시간이 가까워지니 하나 둘 늘어난다

고문님 상목부회장님 자천부회장님 상득총무님 정수님 상수 이렇게 9명이 대니산으로 달려간다

늦은 시간에 출발 했으니 점심 해결하고 북자 이륙장에 오르니 바람이 센듯 약한듯 판단하기가 어렵다

이륙하여 릿지 탈려고 오른쪽 사면으로 붙여서 갔지만 고도가 계속 까진다

턴해서 이륙장으로 오면 고도가 다시 올라갈까 생각하고 가지만...

고도는 계속 까지고 이러다가 착륙장도 못들어 갈까 싶어서 다시 턴해서 뚝방 착륙장으로 가서 뚝방아래 도로에 내린다

두번째 이륙하여 릿지가 가능한 능선 끝까지 왔다 갔다한다

그런데 이륙장 근처에서 많이 뛰어주고 기체도 많이 흔들린다

두번이나 혼나고 나서 이륙장 근처까지 안가고 턴해서 40여분간 즐기다가 착륙들어간다

울팀들 다 내린곳에 내릴려고 전봇대 뒤에서 고도정리하고 들어 가는데

전진는 안돼고 고도는 까지고 전봇대 못 넘을것 같아서 좌턴 살짝해서 우턴해서 내린다

울님들 모두 수고 했습니다

설 잘 보내고 계시지요ㅎㅎㅎ 어야든지 아프지 말고 건강 하이소~~~~ 

 

2013-02-09-1.jpg 2013-02-09 대니산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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