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 휴일를 즐기기 위해  모임장소로 간다

목표는 대니산이다

참석자 상목부회장님 교택교관님 재덕님 태만님 윤철님 상국님 병철님 용석님 상수

오후에 합류하신분 상정님 창우님

북자 이륙장에 올라서니 뱅하기에 좋은 바람인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임ㅎㅎㅎ

시간이 갈수록 가스트가 쎄다 하였으니 오전에 얼릉 한비행 해야겠다

일빠 윤철님 이빠 상국님 삼빠로 이륙해서 왼쪽으로 부쳐서 턴해서 오는쪽 능선까지 갔다가 다시 턴해서

이륙장 왼쪽 능선까지 갔다가 고도 잘 올려주는 이륙장 앞에서 고도 700 가까이 잡아서 앞산 정복하러 간다

앞산에가면 고도 좀 올릴줄 알았는데 열이 전혀없으니 턴해서 이륙장으로 온다

이륙장앞에 도착하니 고도 320에 우측 사면으로 붙어서 가지만 하강이다

능선끝까지 갔다가 다시 턴해서 이륙장 앞으로 왔지만 고도 340에 다시 턴해서 우측사면으로 붙여서 갔지만

계속 하강하길래 착륙 들어가기로 맘먹고 뚝방을 향해서 간다

뚝방까지 못가면 뚝방 가기전 농로길에 내리기로 맘먹고ㅎㅎㅎ

다행히 여유있게 뚝방까지 갔으나 고도가 잘 안내려간다

정풍받고 있으니 전진도 안되고... 그래도 뚝방에 잘 내렸다

구지읍내에가서 점심 해결하고 북자 이륙장에 다시 올라오니 가스트가 쎄다

교관님 윤철님 상국님만 이륙하고 나머지분들은 바람이 잦아지길 기다리며 관망한다

16시 넘도록 있었지만 가스트는 여전히 쎄다

이륙할분도 없고해서 철수한다

앞산정복하고 이륙장 앞에서 다시 고도잡았드라면 참 좋았을건데 아쉽다ㅎㅎㅎ

대니산 1309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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