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구 날씨가 불덩이다 하루를 지내기가 다들 지옥이나 다름 없지싶다

기상을 보니 이륙장 기온이 시원하고 기상도 좋고 해서 문경으로 내심 결정하고 회장님과 교택부회장과 의논해서 가기로 결정하고 아침에 모디니 8명이 모디고 출발 도착해서 점심 해결하고 이륙장 오르니 북서풍 좋게 올라오고 상국이 선두로

이륙하고 모두 이륙한다

거친 것도 없고 윗기상 구름 몽실하고 침대비행 모두들 릿지비행 맛본다

난도 이륙해서 상승기류 없고 고전했지만 쫄하기엔 자존심이 허락지 않는다 우야든 버티고 조금씩 올려 드뎌 이륙장 오르니 회장님 축하 한다는 멘트가 들어온다 30분을 비볐으니 허리도 아프네  ㅎㅎ

일단 고도 올리고 좌측 끝자락 구경하고 우측 운달산 이동하고 여우목 까지 가는데 전진 속도도 더디고 많이 흔들어 된다

여우목 중간까지 가서 턴하고 이륙장으로 다시와서 조금 놀다가 2시간 채우고 탑랜딩 해서 목좀 축이고 조금 쉬다가 다시

이륙해서 30분 정도 놀다가 착륙 할려는데 용석이 무전으로 착륙장 넘 덥다고 해서 다시 탑랜딩 들어간다

상국이,상득이,나 셋이서 장비 정리해서 차몰고 내려가서 모두 기체 실고 대구로 들어와서 각자 집으로 해산 오늘 비행을

마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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