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청도 원정산

일 자: 2013119

기 상: 구름 약간

풍 향: 북서

참석자: 구자천 박교택 권상득 최용석

비행시간: 2:09:16 최고속도: 65Km/h

최대상승: 2.9m 최대침하: -3.4m

최대고도: 1088m

 

기체바꾸고 5회째 비행

2급 기체 아직 적응도 덜 됐는데 남부리그 출전 하자고 뽐부질 하는 교관을 따라 대회가 열리는 청도에 도착 오늘은 출전은 안하고 그냥 맛만 보는 걸로하고 이륙장에 올라 갔다

그래도 명성있는 선수들 싸이에 있으니 마음는 설레고 대회 브리핑에 나도 자천형님도 바리오 사용법을 잘 몰라 허둥대고 선수들의 도움으로 타스크 입력, 실린드 조정. 오늘 타스크는 이륙후 철탑,다시 이륙장,오례산성,이륙장.경찰서,골프장,운문댐,그리고 매전면의동장천이 골이란다, 나는 골프장까지 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륙준비을 하는데 자천 형님 이륙하고 고도을 높이는거 보고 맘 조아리는데 그래도 객식구라 이륙도우미을 하려는데 좋구로 나가란다. 이륙후 바로 앞에서 열 잡고 철탑으로 바로 밀어 보니 바리오에서 삐리릭 소리에 아 이것이 첫 번째 관문 통과구나 생각에 혼자 웃어보고 다시 무덤부근에서 열 잡으면서 자연히 이륙장으로 드래프트 시키며 두 번째 관문통과. 과거에 오레산성 가본경험에 1000은 확보해야 되는데 아무리 돌려도 700대 후반 기채는 요동치고 한쪽 접혀다 펴지도 들썩들썩 그리고 불안도 하고 해서 800되는거 보고 찔러 보니 중간쯤 가니 등선아래로 도저히 못갈거같아 다시돌아오니 이륙장 밑이다.. 다시 고도보충하고 900넘는거 보고 다시 출발. 잘 가다가 침하시작.그런데 교택교관 기체가 산성 부근에서 열 잡는거 보고 그곳까지는 갈거 같아 찔러보니 열이 있다. 그것도 큰열이 그기서 열잡고 3번째 관문 통과 이륙장으로 오는데 영종씨 기체가 릿지타는거보고 컨닝 좀하고 4번째관문인 이륙장에 도착. 다음은 경찰서 다 그쪽은 한번도 안가본 길이라 .... 800에서 출발..반도 못가고 철탑으로 돌아오고 그곳에서 열이 틴다 950에서 다시출발. 경찰서 바로 위을 지나다시 돌아오는데 철탑 부근에 돌아오는데 능선 아슬아슬하게 넘고 열 없으면 착륙 할 맘으로 구미리쪽으로 미는데 마을위에서 작은 열이 있다. 능선만 넘자는 맘으로 돌리는데 다행히 능선에 올라서니 큰 열이 튄다. 열심히돌리고해서 950에 골프장 쪽으로 미는데 고도 여유가 있다. ㅎㅎ 골프장에 도착 하니 능선에 릿지도 조금되는거 같고 해서 작은열 하나 버리고 예전에 열잡은곳으로 밀어 보다 열이 엾다. 이제 여기서 끝...... 부야리 못쪽에 착륙 하려고 가는데 열 이있다. 능선아래에서 열이 있으니 8자로 버티고 능선에 올라서니 열이 싸라지고 ... 다시 반복 하는데 상득총무 기체가 보인다.(관록이서 이렇게 생각하고) 상득이 밑으로 들어가 다시 열잡고950에서 이제 운문댐으로.... 상득이 뒤따라 가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졸졸 따라 가는데.....내머리속 길과 다르다. ~ 저쪽에 열 있는곳 아는구나 생각에..... 이런 이런 착륙 모드 .... 나도 할수없이 동창천 변에 착륙 .....그래도 소기에 목적 달성 기체 적응 두 마리 잡고 기분 좋게 하루비행 마무리 ....두번째 날은 차로 트라이앵글... 상북면사무소 찍고 고헌산찍고 풍천찍고. 청도찍고 대니산에서..... 차가 고생이다 주인 잘못 나서.........

  청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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