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회 비행

 

일   자 :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서~남서 3 m/s
기   체 : 어드반스 오메가8 - 1회

              니비욱 아틱 - 115

              진 오아시스 - 72회

              진 볼레로 - 102회

              진 비틀(텐덤) - 4회
비행시간 : 3분 ㅡㅡ;;

 

사무실 후배가 예전부터 패러타고 싶다길래 모시고(?)간다..

상주가는길에 천평 안동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이륙장에 오르니 멀리 인천에서 오신 동호인분도 계신다..

바람도 열도 아직 무르익진 않았다..

태만형님 더미로 이륙했으나 장렬히 쫄~~~

 

다음으로 나랑 후배 텐덤 이륙한다..

오랜만에 탠덤이라 나름 긴장했으나 이륙하자말자 쫄이라 긴장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다...ㅋㅋ

장비셋팅에서 이착륙까지 5분...

 

295회

 

일   자 :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서~남서 3 m/s
기   체 : 어드반스 오메가8 - 1회

              니비욱 아틱 - 116

              진 오아시스 - 72회

              진 볼레로 - 102회

              진 비틀(텐덤) - 4회
비행시간 : 40분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오후들어서니 날씨가 초여름이다...

덥다덥다덥다...

고문님 먼저 이륙하셨으나.. 곧 착륙들어가시고...

나도 미안한 마음에 후배한테 얼른 한비행하고 다시 태워주마하고 이륙셋팅한다..

바람이 죽는다...

땀범벅속에 잠시 기다리니 서짜바람으로 바람이 계속 올라온다..

기회를 놓치지않고 이륙해서 최대한 산사면에 바짝 붙인다...

바람속에 열도 가끔 섞여서 어렵지 않게 관광비행을 즐기다 40여분 비행을 마치고 탑랜딩한다..

2nd.jpg

 

296회

 

일   자 :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서~남서 3 m/s
기   체 : 어드반스 오메가8 - 1회

              니비욱 아틱 - 116

              진 오아시스 - 72회

              진 볼레로 - 102회

              진 비틀(텐덤) - 5회
비행시간 : 45분

 

탑랜딩 후 잠시 쉬다가 텐덤준비한다..

바람을 더 쎄져서 이륙만하면 꿀바람이다...

이륙실패 한번 한 후 후배를 태우고 다시 이륙한다..

짜식이 무섭단소린 안하고 연신 탄성만 지른다...

마음같아선 스파이럴이라도 돌려주고 싶지만...

고도가 나오질 않는다...

모두 유유자적 관광비행을 즐긴다...

한시간 못 채우고 배도고프고 해서 45여간 비행을 마치고 착륙장에 착륙한다...

 

뒷풀이는 육회랑 전골로 푸짐하게 먹고 9시경에야 대구로 복귀한다..

텐덤후배가 저렴하게(?) 잘 놀았다고 감사하다고 전해달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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