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351회 원정산

장 소: 원정산

일 자: 2013년 12월 7일

기 상: 맑음

풍 향: 북 북북서......

비행시간: 2:21:55 최고속도: 62Km/h

최대상승: 4.4m 최대침하: -4.5m

최대고도: 1021m

모처럼 열리는 남부리거 2차전이 있는 날이다

전날 회사 일로 서울출장 같다가 새벽 4시에도착하고 9시30분에 기상하여 청도로 무섭게 달려 가보다. 먼저 도착한 교택과 상득선수와 조우 하고 다른리거 선수와 반갑게 인사하고 식사후 이륙장으로..... 이륙장바람이 별로 세지 않는 듯 하지만 모두들 애먹는다....거칠다

난 모래 주머니 3kg 체우고 브리핑 참석 오늘 코스는 이륙장-고평리철탑(2km)-이륙장(400m)-골프장(1km)-오래산성(1km)-그리고 음달산 착륙장까지 어마어마 하다 내가 할 수 없는 거런숙제다...내심 첫 번째 라로 찍을수 있겠나 걱정 하며 준비...다들 이륙에 애 많이 먹고 나도 제일 마지막에 1번 실패하고 이륙에 성공?? 모양 빠지게.... 첫 번째 타스크 800에서 출발하니 반도 못가고 400대 다시 돌아와 철탑 부근에서 열 만나 950에서 다시 출발 다행히 십게 찍고 오는길에 청도시내에서 고도 보충 하고 이륙장 찍고 ...기분 쥑인다 다들 못찍고 헤매는데......그데 이륙장에서 안 올라 간다 돌리고 돌려도 700을못 올리네 다른선수들 출발 하고 나도 안되면 착륙 하지며 생각에 출발 릿지가 되네 릿지 타고 골골골가고 골프장 중턱에서 찍고 다시 이륙장오다가 공사장에서 열 만나 700대로 보충하고 다시 오래산성으로 릿지 타고 또 골골골 오래산상 가면 열 있겠지 .... 가는길에 열 없다.... 고속도로 휴개소 부근 공사장에 착륙하려고 가는데 산성 사면에 나뭇잎 보고 200대에서 사면 릿지 ...소아링 발악하여 다시700대 여기서 1000만 잡으면 고속도로 터널쪽에서 열 있다 판단(전에 가니까 있어서니까) 계속 버터보지만 역 부족 고도는 짜꾸내려가고 강이나 건너 가자하고 강 건너 아쉽지만 착륙..그래도 많이 왔다고 나 자신 위로 하며 픽업차 타고 .......

351회

장 소: 원정산

일 자: 2013년 12월 8일

기 상: 맑음

풍 향: 북서......

비행시간: 1:37:36 최고속도: 54Km/h

최대상승: 3.4m 최대침하: -3.5m

최대고도: 1322m

2차전 둘째날이다

오늘은 이륙장-오래산성(2km)-고수부지(400m)-용각산(400m)-비슬산(10km)-돌아서 고수부지로 오는 아주 심플한 코스다???? 타스크는 몇 안되지만 총거리가 59km나 된다

아직 난 용각산도 한번못 가봤는데... 이륙전 모래주머니 빼고 우리팀 응원에 무사히 이륙 1000 확보 하고 오래산성 가볍게 찍고 이륙장에서 다시1000회복 고수부지지나 선수들 오글그리는 경찰서 뒷산에서 열 보충 800에서 출발...가다가 다시 턴 침하가 심해 다시 경찰서에서 열 찾아 헤메다가 3점대 열 만나 순식간에 300대에서 1100대로 ...용각산으로 요각산 중턱에 도착 자은 열 만나 회복 ....능선에 산불초소깃발보고 바람 방향 서풍 확인 하고 능선 골짜기에서 돌리는데 기체 한 대가 자꾸 방해을 한다.. 열에서 빠지고 다시 들어가고 반복 하다 버리고 앞쪽으로 완전히 빠저 정풍 릿지 한번 다볼려고 시도...근데 앞으로 나오니 오히려 더 큰 열이 있다.....1300대로 회복 하고 비슬산 쪽으로 박일규 형님이랑 하영덕씨랑 출발...2급 기체의 비애를 실감하고 점점 멀어 지는 두 기체 보니 나도 모르게 입에서.... 2~3기체 좋네 능선 따라 가다가 보니 열 있을 만 한 곳은 전부 고압선 뒤 무서버 못 들어가고 앞으로 가는데 작은 열...이거라도 잡자 신경 집중 하고 돌리는데 또 다른 기체 같은 고도로 밀고 들어와 피 하니 열을 못 찾겠다 ......아십지만 팔조령 근처에서 착륙,,,, 착륙 하고보니 내가 내린 곳으로 2진 그룹 4명 합게 내려 픽업.....박일규형님,하영덕씨 꼴에 들어 갔다는 소식에 같이 가다 나는 내리고 2~3기체는 ㄱ꼴로 가고 .....나는 언제 가보고 꼴값 해보나......2013-12-07_03-53 350회 남부리거2-1 차전.kml 2013-12-08_03-55.k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