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월03일 대암산

참석인원 총 9명

풍향 북동에서 남동 오후에는 남짜에 서짜까지...

풍속은 겨우 이륙바람

운량은 거의 없음

가스트 아주 조금 바람이 없으니..

특이사항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아주큼

고도 잡는 사람은 잡고..평소에 음주가무및 가정에 소홀한 사람은 쫄~~`ㅋㅋㅋㅋ

나도 쫄~~~~~

이런 점심 식사후 첫비행자 지상연습 조금하고..

이륙장에 올라 첫비행 기켰는대....아뿔사 산줄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불한한 첫비행이었으나

탁월하고 발빠른  권박사의 유도로 무사히 착륙....

무전기에서 뛰는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일품입니다...ㅎㅎㅎ 아우턴 조금의 위로를 찾는다면 .....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착륙장을 바로아래 논에 했다는 것입니다.....

무사착륙을 확인후 나도 이륙 ...

떵냄새와 함께 열을 잡았으나 얼마 못올리고 열을 노치고....ㅠㅠㅠㅠ

이리 저리 헤메고 댕기으나.....ㅜㅜㅜㅜ

착륙.....

착륙장 상공에서 아주약한 열하나 결렸으나....우회전이라 힘을 제대로 못쓰고....

또 놓치고 착륙.....어~~~ 열 뻐치내....

 

다시 이륙장에 올랐으나 바람은 남짜로 바뀌어 버리고...ㅠㅠ

남서쪽으로 이륙하여 돌아나오면서 뭐 하나 없나 싶어서 오감을 집중했으나...

아무것도 없고....

2번의 쫄..~~....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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