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비행할 시간이되서 운전기사 마룰 데리고 아파트로 모이니 반가운 회원들(회장님,태만햄,박사장,기주.상국)이렇게

단촐하게 7명 모디어 보현산 갈려다 좀 거칠다고 하시길래 대니산으로 결정하고 점심 먹고 이륙장 오르니 바람 적당하게

올라오고 더미심지뽑기 해서 태만햄 당첨 이륙실패 그담 내가 더미로 바로 이륙하니 상승 잘되고 살살 달게서 1310까지 고도 올려도 다들 이륙할 생각을 안한다

이륙 바람이 없어서 무전을 하니 송,수신이 안되고 어느정도 있으니 다들 이륙한다

일단 비슬산 공략 할려고 미는데 열은 없고 고도 침하는 심하고 해서 경산제지에서 턴해서 이륙장으로 올려 다시 1124올려

우측 못으로 순찰돌고 강 부근까지 넘 깊이 들어 가는 바람에 이륙장 까지 오는데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전진이 않된다

고도 70정도 남고 한 능선을 넘어야 착륙 들어가는데 망설이다가 그대로 밀어 능선은 넘었는데 골짜기에 전부 마늘을 심어놔서 내릴 곳 급하게 찾는데 조그만 콩밭이 있어서 그곳에 내리니 콩밭에 산줄 넘기니 걷기가 엉청 힘이드네 ㅎㅎ

짐싸들고 동네 내려가니 회장님 오시어 가면서 회원들 태우고 마지막으로 태만햄 용현사 사거리서 마지막 픽업해서

대구 들어와서 각자집으로 헤산 했습니다

몸에 옻이 오르는 바람에 술도 한 잔 못하고 귀기하니 넘 하쉽네요,,,,,,,,,,,,모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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