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단양 양백산 활공장. 두산 활공장(461~463회비행)

일   자 : 2013년 8월17일(토요일)

기   상 :약간 흐리고 맑음

풍향/풍속 : 남서풍 / 1.5~2m/sec

기   체 : 463(레벨달리기 159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9회)

기   록 : 에어타임 1차 : 32분,  2차 :37분, 3차 : 20분

파일럿 : 열풍회원님(하계야유회 참석인원)

 

여름휴가를 내어 소백산 남천게곡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친구와 캠핑을 휴가를 즐긴다....

우리 열풍회원님들 하계야유회를 단양으로 1박 2일온다 캠핑중 친구와 같이 17일날 합류한다...

오랜만에 회원님들을 다지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

먼저 양백산으로 올라갔다 바람은 남서풍이지만 이륙하는데는 별문제없다 회원님들 몇분 나가고

나도 준비하여 비행을 한다 오랜만에 이륙하니 생각보다 쉽게 상승도 되지않고 기체가 많이 흔들린다...

이렇게 비행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두산활공장에서 2차 비행을 릿치비행으로 30여분 즐기다 착륙한다....

친구 아들과 텐덤 비행을 약속을 하였는데 텐덤 기체를 가지고 오지않았다고한다....

현지에서 텐덤업을 하고 계시는 팽철햄 여유기체를 빌려 이륙준비를 하고 이륙하는데 바람이 측풍으로 많이 들어온다...

이륙실패를 몇번하고 겨우 이륙하여 쫄비행으로 친구 아들에게 채면을 세운다...

비행이 너무 짧다며 다음에 한번 더 태워 달란다....

우리 열풍 회원님들 덕분에 캠핑과 더불어 비행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우리 회원님들의 영원한 안비즐비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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