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구지 대니산 남짜 (490회비행)

일   자 : 2014년2월16일(일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남서풍  / 2m/sec

기   체 : 490(레벨달리기 185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10회)

기   록 : 에어타임 1차 : 40분,  최고고도 : 919m,  순간상승 : 3.0m/sec,  순간하강 : 4.3m/sec,  최고속도 : 67km

                             2차 : 00분,  최고고도 : 000m,  순간상승 : 0.0m/sec,  순간하강 : 0.0m/sec,  최고속도 : 00km

파일럿 : 서상목부회장님, 구자천부회장님, 박교택교관, 배재덕님, 김태만님, 박윤철, 최용석, 이병철, 윤돈현, 이용구(가족)

 

고향집에서 이륙장으로 바로 달려간다 착륙장에 도착하니 먼저 올라간 회원님들이 처녀비행자...

 

이륙시킨다고 착륙장에서 착륙을 받으라고 무전이온다...

 

착륙장에서 대기하며 초보 비행자를 두번 받고 점심먹으로 간다...

 

이런 제기랄 대구에만 오면 항상 초보 받는것 부터 시작이다...^ ^ ^ ^ ^

 

점심먹고 이륙장에 올라가 이륙한다 좌측 능선사면으로 달라붙어 사면을 타고 올라오는 상승기류를 타고

 

고도 올려본다 능선을 올라써고 뒤로 드래프트되면서 계속 고도올려본다...

 

1000m을 넘어서면 뒤로 날라가지고 마음먹고 집중하고 있은데 자천 부회장님 옆으로 날라 오더니

 

뒤로 날아가작 한다...오늘은 상승열도 중간 중간 있고하여 900m을 넘겨 날아간다...

 

논공입구 작은산(경일산)까지 가면서 상승기류를 만나지 못하고 작은 산 정상에서 작은넘 만나 붙들고 메달려본다...

 

약간의 상승만있지 더이상 바랄게없다...논공 뒷산(잠용산)으로 날아가면서 주거지역 위에서 작은 넘하나 만나

 

약간의 덕을 보고 잠용산으로 붙어 논공시내에서 올라오는 상승기류를 타고 능선을 올라선다...

 

고도를 어느정도 올려주고 더이상을 올라가지 못한다....약산으로 기체를 돌려 넘어간다....

 

약산으로 넘어가면서 고도 만이 까먹는다 약산 입새 낮은 능선위에서 약한넘이 있다...

 

여기서 이것을 잡고 살살 달래며 돌려보고 거칠게도 돌리고 해보지만 올랐다 내렸다....

 

한참 씨름끝에 내가 손들고 살짝 한넘이 달성보입구로 날아가 착륙한다....

비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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