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문경...

박무가 넘 심해 이륙장에서 주흘산이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열기류는 넓게 분포되어 있고..

주흘산 좌측 자락에 붙어서 30분동안 릿지를 타면서 열바람 하나 기다렸으나 ..ㅠㅠ

포기하고 나오다가 문경시내위에서 열잡고 고도 높여서 갔으나...이번에도 실패....

행 착륙장에 착륙....

 

다음날 황금산에서

3비행 하면서 경천대 2번 왕복....

구미다빈치 하영덕님 갔다오고...나머지는 도전만 하고 실패...

비행후 이야기를 하고 생각해보니....생각하는 비행을 하질 않는것 같다...

나보다 고도가 더 높았는대도...실패하는것을 보니...그냥 들이되는것....가다가 열있으면 하나 얻어걸리고...

ㅠㅠㅠㅠ 최대한 주변 지형. 풍향. 구름형성.들 을 보면서 열이 있을만한 코스를 선택해야 하는대.....아쉽내요...

 

오면서 냉산 이륙장을 들렀는대...이륙장 맹근다고 엄청 고생한것이 보임니다...수고했습니다..

주 흘산 반 정복.jpg 황금산 경천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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