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욜일이고 박상수님 처녀 뱅도 있고 해서 모디니 공주 포함해서 10명 모디어 대니산 고고~

이륙장 오르니 기상 좋고 먼저 콜땜에 더미로 나가니 열이 익는 타이밍인지 조금은 쫌지락 거려도 상승은 좋은 것 같아 보인다 내려 가기전에 상승 조금 받아 먹으니 고도 올려지고 있는데 내려 가라고 무전온다 알아서 내려갈낀데 ,,,,,,,,,,,,,,,,,

고도좀 있기에 스파이럴 몇바퀴 돌리고 고도 까서 착륙 하고 바로 박사장님 콜 시도 하는데 교육을 잘 받았는지 잘 따라한다 몇몇 아우들 처녀뱅 할때보다 잘 따라준다,,,지상교육 효과가 많은 느낌이 든다

긴장이야 본인이 잴 하겠지만 밑에서 콜하는 사람 시키는 데로 잘하니 난도 별 긴장도 안되고 무사히 안착을 한다

점심먹고 이륙장 오르니 조금은 바람이 쌔진다

먼저 이륙해서 기상 체크하니 별 무리 없기에 비행 하라고 무전하고 뱅을 즐기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바람이 쌔진다

상득이도 공주 태우고 한시간 가량 관광비행 시켜주고 다들 시간 반 이상 비행을 즐기고 바람이 쌔져서 포기하고 대구로 들어와서 처녀뱅 간단하게 축배를 들고 낼 뱅을 위해서 각자 집으로 고고홈 한다

오늘은 오랜만에 초보님 콜을 했지만 10년전 나를 잠시 생각도 해본다 처녀뱅때 구미리서 콜을 반대로 받아서 왕매미 된적

있어서 잠시 쓴웃음도 지워보며 콜을 했는데 넘 뱅도 잘하고 착륙도 잘하시고 올은 100점 드립니다

늘 초보같은 맘으로 안전뱅 하면서 하늘을 점령 하시길 바랍니다,,,,,,,,,,,,,,,,처녀뱅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교택 부회장 고생 넘 많았어,,수고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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