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른 아침에 지리산 형제봉을 향해 열심히 달린다...

점심을 먹고 숙소에 짐을 풀고....

숙소는 뭐 그런대로 좋아보인다..

형제봉에 올랐는대 경치는 엄청 좋아보인다..

발아래 구름이 있으니.....

바람도 서풍류의 바람이다..

할수없이 건너편 구제봉을 향해 달리다...

소나기를 맞으며 이륙장에 올랐는대..에구 여거는 남동이 올라온다..

몇명이륙하고...연합회장의 도움으로 다시 장소를 옮겨 광의면 지초봉이륙장에 오른다...

그기서도 거의 쫄.....

숙소에돌아와 동내이장 사모님의 도음으로 한식뷔패??로 허기를 달래고

밤에 악양천 신선들이 노는 바위구릉옆에서 야밤물놀이를 좀하고..ㅋㅋㅋ동심으로..

 

다음날....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거제도 계룡산으로 향한다..

산도 ..경치도 멋지고 바람도 좋고..

난 텐덤..울회원님들의 즐거운 비행을 하는는 중에

울팀의 특공대 모 회원은 거제 포로수용소에 구름을 타고 엄청난 와류를 뚫고 쥐도세도 모르게 침투에 성공하여

포로 전원 구출후 본인은 탈진  

특공회원이 탈진된것을 통신병이 감청후 작전에 돌입 

후속지원부대인 본대 1중대 2중대 3중대 4중대가  도착하여

1중대는 우선 적의제공격을 방어하고자 사주경계에 돌입

2중대는 탈진한회원 구출작전에 돌입..

3중대는 엄호 사격으로 구출작전 지원

4중대는 탈진한 회원을 신속한 영양공급을 위한 횟집을 수배...

한치의 오차없이 신속하게 김기홍 대대장의 지휘아래..

전원 물회와 알콜로 신속한 영양공급후

거제도 탈출에 성공...

몇시간후 대구 본대인 신천동에 도착후

거한 해단식을 가진후 전원 현업에 투입하기위해 집으로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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