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회사산행대회가 있어서..그나마 경산 성암산 산행이라서 다행이다..

퍼떡 산행 마치고 결혼식갔던 자천햄과 부리나게 대니산으로 달린다.....날씨는 좋아 보이는대...

이륙장에 오르니.....바람이 남풍과 북풍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

이런 된장.....남쪽사면에서 기다리다가...

올 여름 대니산에서 비행중 떠거운 했빛을 피할라면 초소밑이 유일한 그늘이어서 ...

그기는 연장자순이라서 .....나에게는 아직 순위가 돌아오지를 않는다....

그래서 이륙장 좌측에 그늘에서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었다...어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것을 조금더

다듬고.....또 앞으로 더 다듬어서.......더운여름을 잘 피했으면 함니다....

북풍이 넘 많아서 북쪽핼기장으로 이동.....

이륙해서 앞산에 갔으나.....반기는 열은 \없고....하염없는 하강만....

착륙장 마지막능선어서.....약한열잡고 돌리기를 꽤 하니 상승이 조금 되는듯 하다가...이내사그러져 버리냉...ㅠㅠㅠ

착륙후 다시 핼기장에 오르니....이번에는 남풍이 많이 들어온다......워메 더워디지겠는대......

남쪽에서 또 쫄...........................

일욜은 간월제에서 활협리그전과 울산대회가 동시에 한다....

넘 복잡을 것 같고 텐덤 손님도 있고 해서 대암산으로 향한다...

대암산에서 텐덤 한번 솔로비행 2번....나름 잼나는 뱅을 했는대....

연찬씨가 넘 멋있게 비행을 한다......뭐랄까 차원이 높은 비행이랄까????

내가 2번째 비행중 탑렌딩할대......착륙순간 아차 실수가 있구나.....

산사면에서는 상승이 많이 되질 않는다....

그러면 최대한 고도를 확보후 들판을 질러 봐야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