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토욜

풍향 북서 풍속 2~5m/s 오전에는 비행하기 좋았으나 오후들어 강해져서 비행포기 ..물론 에상은 했지만 빗방울도 떨어지고..

운량 오전에 높은구름 5%정도  

기상특이사항 오전 일찍은 고도가 1800까지 나오는 좋은 기상이었으나 오후들어 강풍으로 바뀜.

참석자  김기홍고문님이하....13명

 

그동안 지상연습한 우재권 회원님의 첫비행을 무사히 시키고...

그동안 연습을 열심히 해서인지 이륙도 무난히 착륙도 무난히 잘 했냈다..

축하드림니다 첫비행....열심히 해서 멋진 파이럿으로 태어 나시길....

 다음 울팀원들 하나둘 이륙했는대....최용석회원님 한껏 고도를 뽑낸다....1800

내가 조바심이 난다....에궁 텐덤...때문에..

텐덤 이륙후 고도 조금 올리니 착륙장에서는 다시 이륙장 올라올 준비를 한다..

빨랑 내려야지......깊은 윙오버로 고도를 정리하고 착륙한다..

난중에 안 일이지만 승객이 초죽음이 되뿟다....뒷풀이내내 비실거린다...ㅋㅋㅋ 그래 텐덤에 나 한태 잘목 걸리면 ....

옵션을 잘 선택해야지.......크류즈 여행인지...안님 와일더한 여행인지...ㅎㅎㅎ

식사후 이륙장에 올랐으나......

고창우 회원님 2번째 비행후 기상이 거칠어져서 식사후 이륙장에 올라보니 강풍과 함께 빗방울...

 

다음날..

풍향은 남

풍속은 강하고..운량은높은구름 3%정도

가스트 꽤 있으나  구간이 길어서 큰 문제는 없음.

습도는 13시기준 30%정도

 

간만에 대나산가서 홀가분하게 비행하려 했으나...

의령한우산으로 급변경..

한우산에 도착하니 ...ㅠㅠㅠㅠ바람이 서풍이당...

또다시 급변경 대니산으로....

우리의 드라이버 예성언님의 무서운 드라이빙으로 대니산에 올라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이륙장에 가니 약간은 강해 보이나 ....비행에 큰무리는 안보인다..

다만 고급자만 가능해 보인다...

서둘러 이륙하니....큰 고도는 안나오고...

고도 1700만 넘어 가면 칠곡에 계시는 재덕형님 참외받에 갈려 했으나..

최고고도 1200못미친다....

다른회원님들은 부담이 되어서 비행포기하고 두릅을 채취하러간다....

약 한시간 반이상 비행하면서 간만에 여러가지 조종 시험을 해본다...

거칠게 다루어 봤다가 ...얌전히 다루어 봤다가...팁함몰시 조종안하고..그냥 내버려 두면서 비행도해보고...

한참을 놀다가 착륙장에 가니 거칠게 상승이 있다..

피해서 착륙후 ....두릅체취팀과 함류해서 이륙장에 올랐으나 기상이 호전되지 않아서 비행 포기하고..

두릅에 생맥주.....ㅋㅋ 궁합이 ..영..~~~ 그래도 봄향기 가득한 두릅맛있게 묵고 ..해산....

언제 좋은 봄날씨에 고도 3000 나올려나????.....에궁 옛날의 3867m의 고도가 그리워 지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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