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춘천 대룡산  (483~484회비행)

일   자 : 2014년1월5일(일요일)

기   상 : 흐림

풍향/풍속 : 남서풍 ~ 북서풍 / 2~3m/sec

기   체 : 484(레벨달리기 179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10회)

기   록 : 에어타임 1차 : 41분,  최고고도 :  994m,  순간상승 : 3.5m/sec,  순간하강 : 2.5m/sec,  최고속도 : 73km

              에어타임 2차 : 52분,  최고고도 : 653m,  순간상승 : 1.7m/sec,  순간하강 : 2.4m/sec,  최고속도 : 20km

파일럿 : 춘천 파일럿 회원님

 

간만에 비행을 참석한다...

기상은 좋은편은 아니지만 바람은 견찮게 불어준다...

이륙장에 올라가보니 이륙바람이 남짜가 조금썩여 들어오나 이륙하는데는 전혀문제없다...

오랜만에 이륙하니 기체가 우째 삐딱하게 올라오고 컨트롤이 이상한느낌이다...

앞으로 나가면서 산줄에 이상있나 싶어 기체를 자꾸 쳐다본다...

산줄은 견찮고 조정감이 떨어져 느낌이 그런것 같다는 판단하에 이리저리 비행을 해본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약간의 감은 오지만 왠지 어색한 느낌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하는 비행이라 감을 찾을려고 버티며 비행을 한다...

정상 부근에서 앞으로 나오니 상승이 되질않고 하강만한다...

주위를 보니 모두 착륙했다 나도 너이상 못버티고 착륙한다...

착륙하여 대충 밥과 김치찌게로 배를 채우고 다시올라간다...

이륙바람은 오전보다 견찮고 완전 정풍이(서풍) 들어온다...

역시 이륙하는데 기체를 바르게 올리지 못한다...

이륙하여 릿치 비행으로 고도약간잡고 좌우측산 능선을 다니며

비행감각을 조금씩 살려낸다...좋은 비행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감각을 살려가며 좌우측 능선에서 낮은 고도에서 릿치 비행을 하며

고올려가며 즐기다 시간이 17시라 착륙한다...

쫄 비행이라도 자주해야 감각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낀다..

1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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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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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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