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기념 비행요청이 있어서 조촐하게 몇명이 모여서 기념비행을 한다

김기홍 고문님.배제득회원님.김태만 회원님.박용선회원님.나 이렇게 신천동을 출발한다.

박용선 회원님께서 인사차 나왔지만 독수리 눈에 걸린 사냥감 마냥 내가 노치질 않는다.꼬셔서 운전바리 시킬라고..

걸려들었다....

구지 석정에 들러서 콩국수를 시키니...연변족 서빙 아줌마 왈 음서~~~

태만햄은 알아서로 알아듣고 가만히 있는다..형님 다시 시키세요..없다 카잖아요..

아이다 알았다 카서라....ㅋㅋㅋ 같이 웃으면서 다시 서빙 아줌시 불러서 다시 콩국수 시키니 ...음서음서~~!!1

카면서 가버린다..바빠서..

다시 불러서 오삼불고기 4개 시키고....음식 하나 시키는대 얼마는 우서운지....

우째되었던 점심먹고 이륙장에 오르니 ...바람이 예상되로 조금 거칠다..

이륙장및 그늘휴식 공간을 정비 좀 하고....땀 식히고 이야기 하면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린끝에

바람이 좋아져서 이륙한다...서풍이 약간 깊어서 이륙에 약간의 긴장을 주지만...

이륙후 바람은 완전히 꿀 바람......1시간 반을 과관비행후 착륙

제득형님 비행실력이 완전히 물만난 고기 마냥 대니산을 이잡듯 돌아 댕긴다...

착륙후 하시는말...감 잡았서...착륙자세...ㅋㅋㅋ

한동안 하드렌딩을 하시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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