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 첫날~~

집안에 이것저것 정리도 해야 하지만...

굶주린 비행하러 오랜만에 참가한다

청도냐 현풍이냐~~

바람 방향으로 봐서는 청도보다 현풍이란다ㅎㅎㅎ

참석자 자천부회장님 상득총무님 교택교관님 태만님 정수님 상수 6명

고문님이 치과가는 관계로 2대의 차로 출발하여 남자 이륙장에 오르니 울팀밖에 없다

이륙 바람는 딱 좋으나 운무가 끼어 열이 없다

더미로 교관님이 볼래로3 초급기체로 시험삼아 이륙하여 열찾아 헤메지만 바로 착륙행

그다음 정수님 좌측으로 빠져 나가보지만 역시 열없어 착륙행

그다음 나 역시 좌측으로 빠져서 능선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 가지만 한바퀴 돌려 보지도 못하고 착륙행

그다음 태만님 장비탓 실력탓 아니면 타이밍ㅎㅎㅎ

이륙장 위에까지 올려서 혼자 놀다가 이내 착륙들어온다

시간으로 봐서 12시30분 점심먹고 오후비행 기대하고 식당으로 가는 중

빅버드팀에서 청도갔다가 바람 방향이 맞지 않아서 현풍으로 오는 것 같았다

석정에 쉬는 관계로 상호는 잘 모르겠고 돌아서 그 옆집에 갔다

메뉴는 된장과 갈비탕으로 나누워 먹었다 된장 맛 좋아요ㅎㅎㅎ

점심식사 끝날 무렵 식당에 합류한 고창우님

막걸리 한잔식 하고 다시 남자 이륙장에 올랐지만 빅버팀 이륙하지 않고 거의 대기하고 있네~~

앞에 몇사람 이륙해서 나갔지만...

바람이 쎄서 전진도 안되고 뒤로 밀리고 바람도 서짜 바람이라네~~

상당히 오랜시간 기다렸지만 뱅이 불가능 할 것 같아서 우리팀 일찍 철수하여 각자 설쉬로 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비행 서원합니다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