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경남 의령 한우산 (502~503회비행)

일   자 : 2014년7월 27일(일요일)

기   상 : 구름많음

풍향/풍속 : 남동풍  / 1 ~ 2m/sec

기   체 : 503(부메랑X  3회, 레벨달리기 195회, 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10회)

기   록 : 에어타임 1차 : 1시간 32분,  최고고도 : 1770m,  순간상승 : 4.2m/sec,  순간하강 : 3.9m/sec,  최고속도 : 70km

                               2차 : 37분,  최고고도 : 1022m,  순간상승 : 2.6m/sec,  순간하강 : 3.8m/sec,  최고속도 : 63km

파일럿 : 김기홍 고문님, 서상목부회장님(친구 2명), 박교택교관, 권상덕 총무

               배재덕님, 김태만님, 김정수님, 박윤철, 박용선, 최용석, 이병철, 고창우

 

간만에 휴가맞추어 대구에 내려간다...

편한마음으로 클럽 회원들과 같이 비행을 할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토요일 기상이 도와주지를 안하는구먼...전날 부회장, 교관, 총무가 모여

기우제를 지냈다하더구만 바람이 태풍이다...

기분 뭐 같이하여 집에서 하늘만 보고 허송세월을 보냈다...

다음날 기상이 좋지는 않지만 비행을 간다 오랜만에 의령한우산으로 간다...

이륙장에 올라가니 바람이 왔다갔다한다 기다리는 동안 김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담배 한대하면서 잠시 기다리니 바람이 약하게 정풍이들어온다...

장비 셋팅하여 이륙한다....우측능선으로가니 싱크가 심하다 바로 좌측능선으로 날아간다...

사면을 타고 약하게 올라오는 열을 잡고 버터보지만 고도만 까먹는다 이렇게 버틸되로 버텨보지만

고도는 착륙장 들어갈 고도가 다되었다...마지막으로 좌측으로 조금더 들어가본다..

본전의 상승기운을 만난다 이것을 잡고 매달려본다 약간씩 상승한다...

한참후 이륙장이 보인다...이때무전이온다 고도낮으면 착륙들어가라고...ㅎㅎㅎㅎ

고도800m을넘기고 이륙장을 보고있느데 회원님들은 불시착할까 걱정을한다...ㅋㅋㅋ

고도잡고 상승하고있다고 무전하고 계속고도확보를한다,

고도가되면 한우산 한바퀴 돌자고 무전이온다....

이때 고도는 1400m을 넘기고 있었다.... 

바로 한우산을 돌기시작한다 우측 능선에서 구름속을 헤매면서 고도 보충하고 다시 돈다....

좌측 능선으로 날아와 다시 고도 확보하고 이륙장을 찍고 뒤로 날아가 고도잡고 놀다가

날씨도 쌀쌀하고 하여 이륙장으로 탑랜딩 들어간다 부메랑 X 두번째 비행인지라 아직 감이부족...

레벨 달리기 조작하듯이 하다가 부더럽지 못한 착륙을한다....남은 김밥을 다시 배를 채운다....

잠시후 무전으로 대암산으로 날아간다는 무전이온다...

앵~~~~~~~ 이게 무시기 소리......착륙하고나니 장거리간다고 무전이온다....속이 부글....부글....

고문님과 고도잡고 우리도 날라가자고 하고 다시 이륙하여 열사냥을 열심히 해보지만....

때는 늦어리 고도확보못하고 작열히 착륙한다....아쉽지만 나름데로 시원한 뱅 한판했다...

대구로 복귀 하여 오늘 장거리자들의 턱으로 시원하게 한턱하고 집으로 각자 집으로 고고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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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비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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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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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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