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생활대축전이 안동에서 있었는대

패러글라이딩은 청송 방광산에서 시행되는대..

방광산은 올라가는 길도 험하고..

올라가는 길은 낙타등줄기의 연속일라까..??

비행조건은 남서가 정풍인대..이륙은 까다롭고...측풍이륙이라서..

 

이제까지 행사를 여러번 했는대 번번히 비행이 풍향이 맞질 않아서 불가했는대..

금번에는 가능 할것 같다......

 

우역곡절 끝에 이륙장에 올라보니 바람은 남동....에서 동짜가 깊다...

측풍이륙후....

바로 열잡아서 한시간여 놀다가

거너편 청송터널쪽으로 갔으나..

고도가 부족한것 돌아오는대..폭포쪽 사면의 나뭇잎이 춤을 춘다..

바로 드리밀고 들어가니...흔들흔들 상승이 나름대로 착한 상승이다..

한참을 돌리고 나니 고도가 다시 600정도...뒤로 쫌 밀렸으나..

빠져 나오는대는 문제가 없고..

조금더 놀다가 착륙..

22cm 착륙.....아까버라...착륙순간 약 흔들렸는대....

 

점심식사후 다시 오른 이륙장 ....오전과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고..

열이 좀 넓게 분포되어 있는것 같다..

이륙후 방광산 부근에서 열을 찾아 헤메고 있는대 ..

청송읍내위에서 어떤회원이 열잡고 잘올라가길레 바로 이동해서....

남이 찾안놓은 열 내가 홀랑 잡아먹고...ㅋㅋㅋ 바로 추월해서 위로 올라선다..ㅋㅋㅋ 쪼까 미안하고..

청송읍내 지나서 조금더 가다가 약한열에 고도 조금 보충해서 청송터널 야산에 도착   릿지 좀 타고있는대

쪼금만 더 기달리면 큰열이 올라올것 같다..

가끔식 낙옆들이 크게 흔들리면서 바람이 몰아치는것을 보니....

릿자 타면서 기달리고 있는대...

착륙장에서 와서 고기무라고 꼬신다.......그래 착륙들어가자....

착륙장에 착륙....

나름 즐거운 비행 이었다..

 

다음날 폐회식...

대니산 와서 1360 의최고고도 2시간여의 관광비행중 공단약간 못미치게 두번 왕복

강변까지 한번 왕복후 착륙...

남들은 기상이 많이 흔들린다 카던대...특별히 문제가 없어 보이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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