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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4.03.23..
장소 :  청도 원정산

일기 : 북서-.서-.남서
기록 : 559,560회
인원 : ?? 명
명단 :
후기

원정비행가는 날인데 연기하고 오늘도 청도 원정산으로 간다.

이륙장에 오르고. 오늘 우리니 가입예정자 한분 오셔서 오전비행을

텐덤을 한다.

 

간만에 텐덤이라서 인지 하번 이륙 정지 하고 다시 시도해서 이륙을 한다.

아직 열이 익지 않아서 인가? 쫄쫄쫄 구미리 안부 까지 왔다 하나 걸리면

돌린다고 생각하는데 하나 걸린다

 

고도를 올려 보려 했지만 봄기상이라 흔들리고 올라가니 체험비행자가

무섭다고 한다 더이상 고도 확보는 포기하고 그대로 착륙장 들어가서

착륙한다.

 

점심을 먹고 이륙장에 다시 오른다. 오늘 교택형님은 1500이상 나오면

바로 짼다고 브리핑을 한다. 우리팀 이륙을 도와 주느라고 난 좀 늦은

이륙을 한다.

 

그래도 이륙장 앞에서 고도 1400정도 나오고 오례산성으로 간다. 오례산성

입구에 열하나 있는데 오례산성 열좋다는 무전으로 그대로 밀고 들어갔다.

헐 아무리 헤메어도 열은 안보이고 흔들리고 두들기고...

 

겨우 이상한 열하나 잡고 고도 1200되었는데 또 헤메이다 1000으로 까먹고

안되겠다 그대로 동창천 건너 승부보자하고는 건너산으로 올라간다.

 

대충 능선에 10여미터 여유두고 올라왔는데 모하나쯤 받혀주는게 상식인데.

오늘은 없다. 더 고도 까먹으면 산을 빠져나가지도 못한다는 생각에 고도 좀

있을때 산내로 진입한다.

 

고도 다까먹고 착륙모드인데 뛰워주는 이열은 뭐죠?? 착륙도 까달운데 조금

고도 보충해서 뒤쪽으로 넓은 들에 안착 오늘으 비행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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