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기간이 시작 되면서 다들 2주동안 비행을 못하고 모처럼 흐덕지근한 토욜일 간촐하게 7명 모디어 덥기도 해서 일단

보현산으로 가면서 점심 해결하고 도착하니 아뿔사~ 어제 내린비로 인하여 습도가 높아 지면서 운구가 형성되어 7부까지

덥혀있고 움직임이 없는걸 보아서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조회장님과 채팀장 한테 전화하니 기상 좋아진다는 반가운 말씀 듣고 허벌라게 이동해서 이륙장 오르니 김빠지게 바람이 약하게 올라온다

오전에는 괜찮았다고 했는데 오후에는 바람도 없고 남동에서 남서로 바뀌고 배풍 이라서 관망 하다가 채팀장이 대니산에

남풍 들어 온다는 말에 교택부회장 남서로 이륙 바로 쫄하고 가면서 픽업해서 대니산 오르니 완죤 시원한 꿀바람 올라온다

빅스쿨 포함 뱅자가 많지만 몇 초보 빼고는 다들 중,고급자라서 잠시 주의 사항만 전해주고 이륙하여 넘 조용한 기상에

1시간 조금 더 비행하고 몇날 못했던 가뭄을 해소시킨다

박사장님도 뱅을 잘했지만 그놈의 멀미땜에 30분정도 비행하고 내린다고 도망을 친다 ㅎㅎ 큰일이네 이 좋은 기상에 멀미 ㅠ ㅠ  ㅎㅎ

오늘은 다들 바쁜지 방앗간 안들리고 바로 고홈하고 난도 상정이랑 바로 경산와서 각자 목탕으로 해산했심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