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상이 남서고 딱히 갈 곳도 없어서 대니산 으로 정하고 나와바리 장수 식당서 거하게 해결하고 이륙장 오르니

이륙바람 딱 올라 오는데 시간이 13시 넘 지도 않고 해서 관망 하는데 연찬이 먼저 이륙하고 쫄쫄 되고 상국이 나가서 고도 올리니 좀 익어지는 거 같다고 무전 오길래 내가 바로 이륙 한다

평일조는 차바리가 문제 이기 땜에 8명 모디는데 일단 심지뽑기 하는데 올은 태만햄이 당첨돼서 바로 마늘 순 따러 간다고 내려가 부런다

이륙 해 보니 고도 별 맛 없고 먼저 이륙한 세사람 고도 2000천 잡고 뿔뿔히 청도로,용현사로,보훈병원으로 흐터지고

나는 구사장 현풍ic옆에 착륙 하길래 째는거 포기하고 내려서 정리하고 기주 태우고 구사장 맥주턱 마시고 보훈 병원옆에

큰길에서 회장님 이랑 태만햄 태우고 대구로 들어와서 회장님,상국이.상득이,나 이렇게 쎄븐서 거하게 마시고 옆에 생고집에서 상국이가 쏜 육회랑 소주 뒈지게 마시고 경산에 상득이랑 상국 부부랑 같이 잼나게 얘기 하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올 넘 즐거웠구요 푸~욱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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