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비행을 예정하고 모임장소에 나가가니...간만에 넘 단촐하다..

4명이문경으로 향한다....비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려 문경에 도착하니 하늘이 개인다..

식사후 이륙장에 오르니 텐덤으로 분주하다...동짜로 이륙한다....

이륙은 좋으나 열이 아직없다...

줄줄이 이륙하나 10%전후만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착륙..

시원하게 걷어 올리는 파일럿이 없다.....

꽤많은 시간을 기다린 끝에 울팀 이륙....

상정선수 거의 착륙모드에서 하나 걸고...보기좋게 감아 올린다....와우~~~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똥 싸고 오더니..ㅋㅋㅋ 똥 기릿빨인강...ㅎㅎㅎ

해서 오늘의 장원.....ㅋㅋㅋㅋ 장원이면 밥한그릇사라........했드니...

본인도 기분이 좋은지 국밥값을 기분좋게 계산한다...ㅎㅎㅎ잘 묵었시요....맨날 장원하셔요.....

나도  이륙후 앞서열잡던곳에 가서 어렵살이 잡아 올린다...1224를 끝으로 만족하고  주흘산쪽으로 밀었다가 착륙한다..

용석이 카이언 4 탓는대 조종줄이 넘 길어서 애로가 좀 있내..

카이언의 느낌은 전반적으로 좋고 특이 조종줄이 가벼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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