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양백산으로 비행을 간다..

현지팀과 조우후 4륜구동차에 체인도 네바퀴 다감고...완전 중무장..

이륙장 9부부터는 도로가 스키장 슬루프다....ㅜㅜㅜㅜ

이륙장에오르니 바람은 약하고 측풍이고 운무가 가듯하다..

먼저올라온 동호인들 이륙하니 다들 쫄쫄...

간혹 약간상승......한참을 관만하다가 이륙을 한다.....한번씩올라오는 열을 잡아볼 요량으로...

우측 능선 끝트머리에서 작은 열부여잡고 너뎃바퀴 돌리니...사라진다....남풍끼가 있길레..단양큰다리 지나서 건너편작은

작은 산에 붙었으나 살아남지 못하고...착륙장행....

두번째 비행은 이륙장 좌측으로 돌아가서 본전치기 지전분한 열잡고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700정도 올리고 시내로 밀고가서 900정도 잡고 읍내뒤 눈쓸매장 구경하고.....조금 놀다가 착륙....해야할 일이 있기에....

 요즘 편의점 택배소리는 들어봤는대 내가 직접 택배보내기는 첨인대....

세상이 편리해졌다....

 

고문님 기체 업그래이드정비를 위해 택배를 보내고....

권총무 니비욱 아이스피크6장비 하나 마련해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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