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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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4]푸르뫼
2012.05.27 22:00

황금산 착륙장이 열이 튈 때는 조금 까다롭답니다.

저도 항상 착륙이 긴장 되기는 매 한가지랍니다.

 

누군가 말하더군요. 착륙이 70이고 이륙이 20이고 비행은 10이라고..

 

그날도 말씀 드렸듯이 이륙은 100-200회가 되더라도 웬만하면 말구로 띄우지 않으니 누가 있어도 이륙장에 같이 있을 것이고

이륙은 하다가 잘 안되면 스톱하고 다시 하면 되지만 착륙은 두번이란게 없으니.. 어찌 보면 정말 중요하고 먼저

감을 잡아야 할 것이 착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회 넘어가서 착륙 유도 콜을 더이상 하게 되지 않으면 이때부터는 혼자서 착륙을 해야 할겁니다.

 

물론 별도로 콜은 하지 않겠지만 대부분을 누군가 먼저 내려가서 착륙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라던지

도움을 주려고 하겠지만

 

가끔.. 아니 종종

 

기상이 좋아서 다들 비행하고 있을 때 혼자 먼저 내려야 할 상황이 생긴다면

혼자 알아서 풍향, 풍속, 적정고도와 기체 엘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착륙해야만 하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지금 부터도 착륙 콜을 받으면서도 빨리 착륙에 대한 감을 잡으시는게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열풍 회원들 다친 것만 봐도 대부분이 착륙이나 착륙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이므로

착륙의 중요도는 새삼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평소 운전은 다른 분들이 하지만 제가 술을 잘 못마셔서 현지에서 술한잔 하고 올 때는 제가 대리운전할 경우가 많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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