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 치곤 계속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비행을 못갔는데 요번 주는 그래도 비행 할 기상이 몇일 되보인다

오늘 평일 비행이고 상국이랑 조인해서 고문님 포함 6명이 모디어서 청도 가면서 어탕으로 점심 해결하고 영종이 태우고

이륙장 오르니 북서풍 잘들어온다

기상은 역전층이 너무 낮게 깔려 있고 구름 한점 없는 전형적인 겨울 날씨다

고도 천 올리기엔 빡시다고 다들 생각하고 상국이 부터 이륙,박상수씨 이륙,기주.고문님 ,태만햄 다 이륙 시키고 상황을 보니

예상하고 똑같다

상국이는 우야든 버티고 고도 올리고 박사장님 못잡고 착륙 기주착륙,담으로 노시다가 고문님 착륙

이륙전에 우야든 1시간30분 버티기하고 한탕으로 끝내자고 했는데 결국 다들 그약속 못지킨다  ㅎ

마지막으로 내가 이륙해서 사면 돌아보니 거칠고 웨이브 열이 좀 강하게 올리는데 별맛 없이 올려주고 오랜만에 앞전 크게 한방으로 무너지고 정신차리고 회복시켜 구미리 쪽으로 가서 고도 올리니 참한열 하나도 없고 상국,태만햄,나 이렇게 셋이서 버티기로 이리저리 비벼되는데 결국 고속도로 까지 나와서 착륙모드 들어가는데 잔잔하게 한 놈 걸려들고 물고 늘어지니 이륙고도 확보되고 태만햄이랑 같이 얼마나 돌렸는지 허리도 아프고 밑을보니 상국이는 열에 빠져 착륙모드 돌입하고

둘이는 다시 고도 올려 이륙장 올라서니 두탕째 올라오신 고문님 이륙 하셔서 고도 높이시고 나와 태만햄은 1시간20분을 채우고 착륙모드에 돌입하는데 1미터 정도에서 청기백기 한다

결국 도랑에 가랭이 벌려 억지로 착륙한다,,,,,,,,,,,,북짜 강할땐 착륙이 별로인 장소다

시간도 저물어 가고 고문님 착륙하시고 기주,상국이 다들 착륙해서 바로 대구입성 해서 각자 집으로 해산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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