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설전 비행

막간을 이용 비행에 목 마른 사람이 9명이 모였내....

사실은 전붙이기 지원에 잡힐까 도망 나온사람부터 시작해서 사연이 가지각색이다..ㅎㅎ

대니산으로 바향을 잡고...청국장및 김치찌게로 점심을 먹고...

이륙장에 오르니 바람은 소위 말하는 꿀바람이다..

근대 다들 바람이 약간 세다고 하며...특히 초중급자분들이 부담을 느낀다..

하여 현제 바람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근래도 내심 걱정스러운 인상....ㅋㅋㅋ 당연하지 첫째 이륙에 부담이 되는 바람이니까..

먼저 상수형님 이륙....이륙후 비행에는 문제가 없다....근대 릿지가 안된다...왜???

긍금하지 않나요....어떨때는 이바람보다 약해도 릿지가 잘되는대...생각해보면.. 예를들어 상주황금산에서는 오늘 바람보다 약해도 릿지가 잘되는대.....궁금하지 않나요...

그말은 그야말로 순수한 릿지풍.....열이 하나도 석여있지를 않았지요....

그날 바람이 더 약해도 열바람이 석여 있으면 릿지하는대는 아무 문제가 없지요..

릿지바람에 열이 섞여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릿지타는부분에 변수가 크지요...

참고히시고..

나도 다 이륙시키고 혼자 이륙을 하지 못해 기다리다가 도은님 탑렌딩으로 도움을 받아 이륙...

59분 45초 비행으로 하루를 마무리 함니다....

고향으로 바쁘게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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