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텐덤 손님이 세사람 있어서 개인 비행을 접고 바리오만 챙겨서 정수햄 이랑 회장님 댁에 도착하니

대회나간 선수 빼고 8명이 모뎌서 청도로 이동해서 이륙장 오르니 바람이 전혀 없다

다들 몸풀기로 이륙해서 점심 해결하고 다시 올르니 예보와는 달리 바람이 넘 없다

딴사람 신경쓸 틈도없이 텐덤 손님 한사람씩 태우니 첫번째 손님은 그나마 상승도 좋고 즐뱅함 시키고 나머지 두사람은 완죤 잠수함 시키는 비행을 하고 하루를 마감한다

안산가는 시간이 다가와서 뱅일지를 마감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