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후기를 보니 평일날도 다녀 오셨길래~~~

제가 근무하는 날이 퐁당퐁당이라~~

평일날 함 따라가서...

울님들 잼나게 즐기시라고 운전이나 하고 이착륙 지켜 볼라꼬 회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매주 수요일 가신단다

저 때문에 일부러 가실 필요는 없고 다음에 시간이 맞으면 따라 가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날 저녁에 울 회장님이 회원님들과 만남의 시간이 있었서 저 이야기를 했나 봅니다.

흔쾌히 허락 해 주신 회장님 회원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초보를 위해서 얼매나 애 쓰시고 계시는지 그져 고맙다는 인사밖에 드릴수 가 없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회장님 아파트에 도착하니 벌써 그대만을 권박사님 도착 해 있고

시간에 여유도 있고해서 착륙에 대해서 권박사님한테 질문하고 답변듣고 합니다ㅎㅎㅎ

그러던 사이 하나둘 도착해서 7명이 출발합니다

가면서 문경도 좋고 상주도 좋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가자는대로 따라 갑니다.

근데 저를 위해서 상주로 결정해서 갑니다. 고마버요 꾸 벅~~ 

착륙장에 도착해서 권박사님한테 주의사항 설명듣고...

제가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착륙장에 열이 튀는 경우가 있다네요 걱정하지 말고 쭈욱 내려가면 된답니다ㅎㅎㅎ

이륙장에 올라서니 급경사가 아니라 마음이 푸근하이 좋습니다.

저에 착륙 콜 받아 준다고 먼저 나가신 팽철부회장님...

높이 높이 올라가니 내려 올 생각을 안합니다 미버요 미버~~ ㅋㅋㅋ

그대만을 권박사님이 저의 콜 받아 준다고 내려 가시고 잠시후에 저 이륙합니다.

역시 생각되로 이륙하기 좋았습니다

김기주씨가(맞나 모르겠네~ 틀렸다가 죄송해요 두번째 만남인데... ㅎㅎㅎ)

자세 봐 주고 사진으로 증거 남긴다 하셨는데 잘 하셨지요ㅎㅎㅎ

고도가 떨어지는대로 8자 비행 하면서 그대만을 권박사님 지시에 따라 능선따라 가면서

죄회전해서 착륙장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바닥과 1m 정도의 거리라 죄회전도 안되고 해서 100% 당겨서 살째기  섭니다

권박사님 한테 이 산 주변에 대해서 설명듣고 올라갑니다.

그대만을 권박사님 내려가고 잠시후에 두번째 이륙 합니다

역시 부담없고 이륙 좋습니다

이번에는 100% 착륙장에 살며시 착지했습니다

그런데 요기 착륙장에서 권박사님 한테 말로만 들었던 현상을 보았습니다.

구자천님이 내릴것 같은 고도 2~3m로 왔는데 계속 그 고도로 내려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열이 튀어서 그렇답니다 저 같았으면 당황에서 브레이크를 더 당겨꺼나 쭈욱가서 못 내리면 쿡 쳐 박혔겠지요

그런데 좌천님는 임도따라 내려가면서 빈 공터에 무사히 착륙했나봐요

팽철부회장님의 자세한 후기가 있어서 저는 요기서 마감 할랍니다.

항상 안전비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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